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0-01-08 조회수3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0년 1월 8일 (백)

☆ 사제의 해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아드님이 되셨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주님의 성령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증언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주님의 생명력이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복음의 나병 환자는 정성을 다해 예수님 앞에 엎드렸을 것이다.
이분마저 거절하면 어디에도 갈 수 없다는 각오로 나왔을 것이다.
그러기에 주님께서는 기적의 말씀을 하신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는 즉시 병이 낫는다. 예수님은 사랑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셨으며, 백성 가운데에서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676

눈길 십자가 !

주님께서
걸으신

가시관
십자가 길

묵상
하며

걸어
보아요

끌리고
밀려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세상 죄
씻어주시려

온 생애
바치신 사랑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리는
눈물에

눈더미
얼음덩이

녹아내릴
때까지

그렇게
걸어 보아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