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느님의 개입 [아버지께서 내려 주셨다]
작성자장이수	작성일2009-04-28	조회수493	추천수2	반대(0) 신고
은총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분은 서로 다른 은총들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은총이 작용하는 방식이 다양함을 의미할 뿐입니다.   은총은 하느님의 자녀가 돼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을 나누어 받도록, 달리 말하자면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도록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호의이자 무상의 도움''인 것입니다.       < '신화' ...란 >     그런데 하느님의 생명은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당신 자신(신)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한다는 것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신)을 우리에게 내어주시는 것입니다.      < '하느님 없이' ,,,에서 /  '하느님 있어' ....로 => 구원과 생명이 됨 >       생명의 말씀(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은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 ( 말씀 = 하느님의 생명 = 신 )을 내어 주셨기 때문이다   예수님 = 말씀이시다 그분께서는 본래 성부와 한 본체 하느님 곧 '신'이시다       이방인들은 '바알신'이니, 무슨 무슨 신, 이니 하면서 신들을 만들어 내어 신이라고 불렀지만   하느님의 백성에게서는 오직 한 분이신 '신'만이 있을 뿐이다 그분은 하느님이시다 <구약성경 참조>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이다고 우리에게 알려주셨으며 그리스도의 영(아드님의 영)을 받은 우리도 성령의 힘으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 <요한복음서, 로마서 참조>             < 그리스도교의 교부들은 "신화"를 인간이 신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함을 의미한다고 줄곧 가르쳐 왔다 - 교황청 문헌 >         <뉴 에이지>는 ''하느님의 개입'' 즉,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다"는 것을 올바로 이해하지도 인정하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 인간 안에 "말씀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함께 사신다(하느님의 개입)는 것을 부정한다.   그러면서도 이방인의 습관에 따라 미신의 힘을 빌려 인간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한다. 스스로 그리스도(구속자, 구원자)가 되고자 한다. 은총, 즉 ''하느님의 개입''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심)을 반대하려고 한다.   곧, 헤롯 처럼 그리스도께서 사람으로 (사람 안에, 가운데) 오심을 반대하는 그리스도의 적대자 (적 그리스도)이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오심)을 부정하고 거부한 헤롯은 결국 무수한 아기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다.         하느님께서 개입하셨다 = '인간이 신이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에게는 여러 '신들'이 있었지만   하느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느님만이 오직 유일하신 '신'만이 계신다         하느님께서 개입하셨다고 해서 하느님께서 없어진게 아닌 것이다   하느님의 존재 자체가 부정되는게 아닌 것이다   창세기 때는 "하느님 없이" '신'처럼 되려고 사탄의 속임수로 말미암아 죄, 죽음이 왔다   악마가 저질러 놓은 일이다 이 일을 파멸시키려고     말씀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오셨다   성체이신 예수님께서 당신 자신을 내어 주셨다           이제는 창세기와 다르다 말씀과 성체로 "하느님 있어" 로 바뀐 것이다   하느님의 개입이 은총으로 인간에게 주어졌다   죄, 죽음에서 구속자의 구원과 하느님의 생명으로 바뀐 것이다         말씀께서 오셔서 악마의 일을 파멸시키시고     우리 안에는 이제 '신'이 살아 계신다     하느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인간은 '하느님의 개입' (은총)으로 "새 아담" 처럼 (아드님의 형상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ㅡ 새롭게 창조된 것이지   인간 = 신 = 하느님이 되었다는 것이 아닌 것이다           무슨 신 , 무슨 신 하면서 또 다른 '인간 신'이라는 것을 개념화 하여 = 여신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우상을 만들어내는 자들만의 소행이다고 할 수 있다           마리아 = 신이다. 마리아 = 주님이다 ...고 말한 사람들이 있었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그들은 언어의 개념화로 [ 마리아 = 하느님 (여신 = '인간 신') ]으로 삼겠지만 이는 '가짜 마리아' 곧, 그들이 만들어 낸 우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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