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4-28 조회수377 추천수3 반대(0) 신고

 
부활 제3주간 화요일
2009년 4월 28일 (백)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또는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기념

♤ 말씀의 초대
스테파노는 유다인들을 꾸짖는다. 목이 뻣뻣해 주님의 영을 거역하고
있다며 질책한다. 예언자들을 박해한 조상들과 마찬가지라고 비난한다.
그들은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를 죽이려 한다(제1독서).
사람들은 생명의 빵을 원하고 있다. 하늘의 음식을 원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오는 이들에게는 주겠다고 하신다. 결코 배고프지
않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길을 열어 주겠다고 하신다. 성체성사를
염두에 두신 말씀이다. 신앙인은 성체를 모심으로써 하느님의 힘과
기운을 얻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35ㄱㄴ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니,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30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 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421

봄 초승달 !

은총으로
보내신

새로운
생명들은

첫 만남
이겠어요

봄밤
초승달

은은한
미소

마음에
새겨져

생활의
길에서

떠올릴
때면

언제나
기쁨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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