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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3)바보 멍충이 이런 말하며...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씀이다(복음). ...*아멘+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06 조회수498 추천수6 반대(0) 신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에제 18,31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오늘의 기도 >
 
오늘은 오늘대로 우리가 기도하면 새 날이 되도록
우리의 기도에 신경을 써 주시고..
반갑게 들어주시는 주님은 찬미를 받으소서~~~아멘+
 
 주님의 뜻이 오늘도 우리 가운데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먼저 기도합니다.
 
오늘은 오늘대로 저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아버지 하느님께
기쁨 드릴 수 있는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주님을 잘 모르고...
몰라도 알려고도 하지않던
그 시절들에 저질렀던 잘못들을
이제 다시는 또 범하는 일 없게 하소서..
 
내 기쁜 형제들에게
바보 멍충이라고 쉽게 말하고 살았던
그 순간들이 오늘 복음을 통해서 또 떠 올라서..
자신을 한번 더 비워내야 하는 오늘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닙니다.
옛날의 나의 죄는
주님이 주신 복음 말씀과
기쁜 성사생활을 통하여
 
이제는 새옷으로 갈아입고
달려야 할 길 생명의 길을
열심히 달리고 있으니
저의 죄를 한번 더 용서하시고
 
은총과 축복의 길로 이끄시어
거룩한 당신의 입김으로
진리만을 따라사는 성화의 길로 이끄시어
더 아름다운 자유인이 되어 살도록
언제나 성령충만하게 하소서~~~아멘+
 
<말씀의 초대>
아무리 악한 사람도 죄를 버리고 회개하면 구원하신다. 율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면 복을 내리신다. 주님께서는 죄인의 죽음을 원치 않으시기 때문이다. 큰 죄인이라도 불의를 버리고 공정을 실천하면 지난날을 용서받게 될 것이다(제1독서). 율법 학자와 바리사이처럼 살지 말라고 하신다. 그들은 형제에게 성내고 욕하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에는 벌벌 떨고 있다. 그것은 엄살이다. 잘못된 율법관이다.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씀이다(복음). ...*아멘+
 
 시편 130(129),1-2.3-4.5와 6ㄴ-7ㄱ.7ㄴ-8(◎ 3)
◎ 주님, 주님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누가 감당할 수 있으리이까?
○ 주님, 깊은 곳에서 주님께 부르짖나이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주님의 귀를 기울이소서. ◎
○ 주님, 주님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으리이까? 그러나 주님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주님을 경외하리이다. ◎
○ 나 주님께 바라노라.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노라.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노라.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
○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도다. 바로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아멘+
 
(2009/03/06) : 예~ 신부님..세상에 파견되어 산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요..하느님안에 살게 되면 모든 문제들이..다 해결이 차츰 차츰 되기도 합니다..
 
해결이 안 된것이 있다면...
하느님 말씀을 실천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 되기도 하고요...
 
그러므로 우리들이 하느님안에 산다는 이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 가면서..몸은 늙고 병들어 가지만 영혼은 맑고 더 순수해 가니..
자신도 모르게 좋으신 주님..하고 기도를 시작하게 됩니다..
 
미운 사람이 생겨도 하느님께 기도하면 해결이 되니 얼마니 좋으신 분입니까?...
오늘도 좋은 신부님의 말씀들으니 힘이 나고 용기가 납니다..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기도팅~~~+아멘+
 
 
              ***찬미예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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