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24 조회수430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7주간 화요일
2009년 2월 24일 (녹)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주님을 섬길 때에는 시련에도 대비해야 한다. 마음을 다지고 확고히
하는 일이다. 시련은 언제라도 만난 수 있다. 시련 속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복을 받을 것이다. 마지막에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번창하게 될 것이다. 시련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로 수난과 부활을 예고하신다. 그런데
제자들은 논쟁하고 있다. 누가 큰사람인지 따지고 있다. 스승님께서는
조용히 타이르신다.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어 섬기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갈라 6,14 참조
◎ 알렐루야.
○ 나는 주님의 십자가 외에는 어떠한 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십자가로 말미암아 내게서는 세상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세상에서는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혔노라.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꼴찌가 되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0-37
    그때에 30 예수님과 제자들이 갈릴래아를 가로질러 갔는데,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31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죽임을 당하였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계셨기 때문이다.
32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분께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33 그들은 카파르나움에 이르렀다.
예수님께서는 집 안에 계실 때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길에서 무슨 일로
논쟁하였느냐?" 하고 물으셨다. 34 그러나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길에서 논쟁하였기 때문이다.
35 예수님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열두 제자를 불러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기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36 그러고 나서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에 세우신
다음, 그를 껴안으시며 그들에게 이르셨다. 37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58

제비콩 씨앗 !

제비콩
씨앗은

어째서
아기 제비

입을
닮았을까

제비콩
보면

아기 제비
떠오르고

아기 제비
보면

제비콩
넝쿨에서

콩꼬투리
따시던

할머니
생각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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