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3-02 조회수463 추천수3 반대(0) 신고
 

사순 제1주간 월요일
2009년 3월 2일 (자)

♤ 말씀의 초대
도둑질해서도 안 되며 남을 속여서도 안 된다고 하신다. 그것은 하느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남을 억눌러도 안 되며 이웃의
것을 빼앗지도 말라고 하신다. 그리고 마침내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하신다. 레위기의 말씀이다(제1독서).
마지막 날 임금은 오른쪽과 왼쪽에 사람들을 세울 것이다. 오른쪽은
천국으로 갈 사람들이고, 왼쪽은 쫓겨날 사람들이다. 기준은 단순했다.
이웃을 예수님 '당신처럼' 대했느냐는 것이다. 당연히 왼쪽 사람들은
항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6,2ㄹㅁ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지금이 바로 은혜로운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이로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31-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1 "사람의 아들이 영광에 싸여 모든 천사와 함께 오면,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이다. 32 그리고 모든 민족들이 사람의 아들 앞으로 모일
터인데, 그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가르듯이 그들을 가를 것이다.
33 그렇게 하여 양들은 자기 오른쪽에, 염소들은 왼쪽에 세울 것이다.
34 그때에 임금이 자기 오른쪽에 있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35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였다.
36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에 돌보아
주었으며,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37 그러면 그 의인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38 언제 주님께서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따뜻이 맞아들였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렸습니까?' 39 언제 주님께서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찾아가 뵈었습니까?'
40 그러면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41 그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 악마와 그 부하들을 위하여 준비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42 너희는 내가 굶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 43 내가 나그네였을 때에 따뜻이
맞아들이지 않았다. 또 내가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있을 때에 돌보아 주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저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시거나 목마르시거나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또 헐벗으시거나
병드시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시중들지 않았다는 말씀입니까?
45 그때에 임금이 대답할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주지 않은 것이다.'
46 이렇게 하여 그들은 영원한 벌을 받는 곳으로 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곳으로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64

시샘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갔네갔네 갔네
시샘달이 갔네

매화 향기에
그랬던가

간지도 모르고
가부렀네

이제라도
이제라도

아침이면
만남 인사

해름이면
이별 안녕

잊지 않고
해야겠네

새달에 와서
하는 작별

들었는가
모르겠네

어디만큼
갔을까

천리만리
갔을까

인사 받고
갈려고

울타리 밑에
앉아 있을까

날 밝으면
살그머니

넘겨다
보아야겠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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