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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월15일(금) 주님을 창으로 찌른 백부장 聖 론지노 님
작성자정태욱 쪽지 캡슐 작성일2019-03-14 조회수1,267 추천수1 반대(0) 신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3월15일(금) 음2/9

주님을 창으로 찌른 백부장 聖 론지노

                

 

                   

 

 

        

         론지노(3.15)

        성인명

론지노(Longinus) 론기노, 론기누스, 론지누스

        축일

3월 15일

        성인구분

        신분

군인, 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성 론지노(Longinus)

      

 

 

 

 

 

 

 

         

   

   

전설에 의하면 성 론지누스(론지노) 빌라도의 지시를 받고

주님의 십자가 곁에 서 있다가 창으로 옆구리를 찌른 백부장이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고 있던 사람들과 함께
지진과 그 밖의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이 참으로 하느님의 아들이었구나.” 하며 몹시 두려워했다는
바로 그 백부장이라 한다.

그 후 그가 병들어 누웠을 때,
창에 묻은 주님의 피를 자기 눈에 갖다 대자마자 병이 나았음을 보고
군인 생활을 포기한 뒤 사도들의 제자가 되었다.
그 후 그는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카이사레아(Caesarea)에서
수도생활을 하면서 지내다가 박해를 맞았다.
집정관은 그의 이를 뽑고 혀를 잘랐으나,
그의 설교를 중단시킬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는 도끼를 들고 이방인들의 신상을 때려 부수면서
“이게 무슨 신들이람!” 하고 외쳤다.
그러자 집정관은 즉석에서 참수하도록 명하였다.
그의 유해는 만투아(Mantua)에 보존되어 있고 성인으로서 공경 받는다.

*자료집에서 발췌

 

 

 

 

 

 

십자가 주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짤렀던 로마군의 백부장

주님의 무덤을 지키면서 신비를 체험하고 겸손으로 엎드린

백부장 성 론지노 님이시여

 

십자가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시면서 죄인들을 용서하신 주님의 은혜로

모든 과오에서 벗어나 밝은 빛을 받으신 님을 기억하오니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축복해 주옵소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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