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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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17 조회수469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6주간 화요일
2009년 2월 17일 (녹)

☆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기념

★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님!
    하느님 나라에서 평화의 안식을 누리십시오.

♤ 말씀의 초대
인류의 타락이 심해지자 주님께서는 마음 아파하신다. 그리하여 세상을
정화시킬 계획을 세우신다.
계획의 주인공으로 노아의 가족이 등장한다. 그들은 주님의 명에 따라
만들어 놓은 방주 안으로, 하늘의 새와 땅 위의 짐승들을 데리고 들어간다.
이제 세상에는 엄청난 홍수가 있을 것이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의 누룩은 그들의 위선이다. 율법에만 충실한 듯 행동하는
모습이다. 하느님과 사람 앞에 모두 충실해야 올바른 신앙인이 된다.
하지만 제자들은 당장 먹을 빵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14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16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17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18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19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0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2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딷지 못하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51

별들의 사랑 !

자애로우신
분께서

세상
어둠에

빛나는
별들

보내
주십니다

가장
낮은 곳까지

하늘 사랑
밝히라고

세월 흘러
부르시니

하늘로
오르는 별

거기에서
찬란하게

누리의 슬픔
달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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