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6-04 조회수4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5년 6월 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아들 토비야를 보내어, 라게스에 가서 자신이 맡겨 둔 돈을 찾아오도록
한다. 이때 라파엘 천사가 나타나 토비야의 길잡이를 하겠다고 자청하는데, 엑
바타나에 이르자 토빗에게 사라와 혼인하라고 권고한다. 토빗은 그 권고에 따라
사라를 아내로 맞는다(제1독서).
한 율법 학자가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일러 주신다. 그 말씀을 받아들
인 율법 학자는 하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
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
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7

유월 나무 그늘 !

뙤약볕
무척

뜨거운
나날

나무
그늘은

고마움
저절로

우러
나와요

지나는
바람도

깃들어
함께

머물다
떠나고

온갖 
피조물

찾아
들어

무더위
거스르고 힘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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