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안에서 기도드리오니
모든 것은 저희가 자신의 힘으로 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해 주시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낸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모든 것을 다 주님께 의탁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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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길 성경 말씀> 

“내가 형님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넘긴 그 아우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를 이곳으로 팔아넘겼다고 해서 괴로워하지도, 자신에게 화를 내지도 마십시오. 

우리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느님께서는 나를 여러분보다 앞서 보내신 것입니다. (창세 45,4-5)

오만하게 말하지 말고 게으르고 부주의하게 행동하지 마라. (집회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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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주님 탄생 예고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