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씨를 뿌려 놓으면,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30 조회수384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09년 1월 30일 (녹)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그분의 권능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견디는 인내다. 주님을 위해 모욕과 환난을 참아
내었던 지난날을 돌이켜 보며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많은 비유를 말씀하신다. 더욱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다.
당신의 가르침이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제자들에겐
따로 설명해 주셨다.
하지만 작은 겨자씨가 큰 나무로 바뀌듯 결국은 열매를 맺을 것이다.
작은 믿음도 자라면 큰 믿음으로 바뀌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씨를 뿌려 놓으면,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는데,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2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333

왕오색나비 !

날씨
따뜻해져

나비들
나오면

물어
볼래요

부드러운
날개에

무엇을
실어서

보내
주셨느냐고

어려울
때마다

임께서
이루신

부활
승리

잊지
말라는

성심 실어
주셨기에

행복한
기쁨으로

너울너울
춤추느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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