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 사람은 모른다.
작성자김경희 쪽지 캡슐 작성일2009-01-30 조회수441 추천수1 반대(0) 신고
그동안 당신이 함께 하여 주셨기에
 
그나마 지금 이 자리에 이런 모습으로
 
살고 있건만 너무나 당연하여 잊어버리고
 
나의 노력 나의 아픔을 먼저 떠올리는
 
성숙하지 못한 제모습을 보게 하십니다.
 
이제 조금씩 알 것 같습니다.
 
그런 밑거름을 통하여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당신의 구원 계획임을...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어서 생명을 얻은 사람입니다."
 
감사드리며 찬미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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