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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씨뿌리는 사람의 비유(마르코4,1-4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6 조회수608 추천수4 반대(0) 신고

 

2009년 2월 6일 금요일 마르코복음4장

씨 뿌리는 비유에서

씨는 하느님 말씀을 상징하고 땅은 성도들의 마음을 상징하는데,

하느님 말씀이 사람들 마음 안에 뿌려지는 과정을 비유로 설명하신 이유는

우리들이 말씀으로 살아가게 하기 위한 것인데

하느님께서 하늘 나라를 비유로 열으시면서

하느님 말씀인 생명 말씀이 땅인 사람들에게 뿌려지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네 가지로 길밭, 돌밭, 가시밭, 좋은 땅(옥토)이 있습니다.

 

길밭인 사람들의 마음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들을 때 뿐이고 곧 나가버리는 사람들을 말하고,

 

돌 밭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말씀을 듣고 마음에서 지금까지 자기의 고정관념, 편견,아집으로 살아 가면서

자기 마음에 맞으면 받아 들이고 맞지 않으면 거부를 하는데,

즉 영육간에 싸움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기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누구 누구는 강론을 잘하고 누구 누구는 못한다고 심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불평으로 불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하며,

 

가시밭인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말씀이 마음에 뿌려져 뿌리가 내리고 잎이 자라고 크지만,

큰 나무 그늘에 숨겨져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하고

말라 죽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상당히 신앙생활은 잘 하는것 같지만,

성령이 충만한 생활을 하여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마치 나무가 큰 나무 밑에서 햇빛을 못 받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들도 성령을 충만히 받지 못하면 불완전한 은사생활은 할 수 있지만,

사랑으로 열매 생활은 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우리가 가난한 시절 일곱 살 되었을 때,

아빠 없이 엄마랑 사는 아이를 무시하고 때리고 살았었는데

나이가 들어 신앙 생활을 하다 주님께서 자기 영혼을 보여 주셨는데

제일 먼저 자기가 어렸을 때 친구를 때리고 무시했을 때,

그 친구 안에 예수님이 매 맞는 모습을 보여 주셔서

'내가 친구를 때린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때렸구나!'하는

것을 깨닫고 크게 회개했으며,

내가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잘 해주는 것이

예수님께 해 드린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회개하였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좋은 땅이란 말은

하느님 말씀이 사람의 마음에 뿌려져

태양빛과 하늘에서

내리는 비(성령의 비)를 적당히 받아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리들 마음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의 열매이며 말씀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등의 열매로 살아 가는 사람들을 말하며

우리들 마음 상태에 따라

100 배 60 배 30 배의 열매를 맺는데,

우리들의 마음 상태가 길밭 돌밭 가시밭 좋은 땅이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 변하는 삶을 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매일매일 창세기부터 묵시록까지 읽고 묵상할 때,

말씀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서 사랑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이런 사람들을 성도들이라고 하며,

 

사랑으로 살아갈 때 심판이나 변명이 없고,

박해를 해도 기쁨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지상천국을 살아가며,

하늘 나라는 이 세상에서부터 시작하여 점점 자라서

큰 새가 앉을 만큼 큰 나무인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씨 뿌리는 비유는 말씀을 읽을 때 성취되는 것입니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태13,1-9; 루카8,4-8)
 
1
예수님께서 다시 호숫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너무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그분께서는 호수에 있는 배(교회 상징)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모두 호숫가 뭍에 그대로 있었다.
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가르치셨다. 그렇게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3 “자, 들어 보아라.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려 열매(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였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그리하여 어떤 것은 서른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설명:
좋은 땅은 성도들의 마음을 상징하며 기도하는 성전이며,
길밭과 돌밭과 가시밭은 장사하는 성전을 상징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징하며,
 
열매를 맺어 좋은 땅에 있는
기도하는 성전에 있는 성도들의 마음도
100 배 맺은 사람은 요한복음 차원에 있는 사람이고,
60 배에 있는 사람은 공관복음에 있는 사람이고,
30 배에 있는 사람은 구약 율법차원에 있는 사람을 말하며,
 
100 배인 사랑차원에 들어가는 사람은
남의 결점을 보고 심판하지 않으며
남의 어둠이 보일 때는 기도를 하고
자기 안에 있는 어둠을 보고 회개를 하게 됩니다.
 
9 예수님께서는 이어서 말씀하셨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마태 13,10-17 ; 루카 8,9-10)
 
10 예수님께서 혼자 계실 때, 그분 둘레에 있던 이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와서 비유들의 뜻을 물었다.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진리 성령)가 주어졌지만, 저 바깥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그저
 비유로만 다가간다.
12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여 저들이 돌아와 용서받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설명:
이사야서 6,9~10에 나온 말씀을 풀어 주시는데,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한다는 뜻은
육안이나 심안으로 볼 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못 보는데
이런 사람을 영적인 소경이라고 말하며,
 
요한복음 14,8에
필립보가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니까
 
예수님께서 "필립보야 이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데 나를 못보았단 말이냐? 날 보았으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의 속성인 사랑을
보고 느끼고 만지고 체험했을 때 하느님을 보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속성은 사랑입니다.
우리들도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하느님을 보기 위하여,
내 안에 있는 육의 열매인 시기, 질투, 분노 등을 버리면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보는 사람이고,
내 안에 계신 사랑의 하느님을 못 보는 사람은
하느님도 못 보고
예수님도 못 보는 영적 소경인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세상 만물에 현존하는 하느님의 속성과 사랑을 보고
말은 하지만,
내 안에 계신 하느님의 사랑을 보는 사람이 영적 소경이 아닙니다.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마태 13,18-23 ; 루카 8,11-15)
 
13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겠느냐? 그러면서 어떻게 모든 비유를 깨달을 수 있겠느냐?
14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
15
말씀이 길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곧바로 사탄이 와서 그들 안에 뿌려진 말씀을 앗아 가 버린다.
 
설명:
사탄도 구약에서는 '옛 뱀'이라고 하고,
공관복음(마태 마르코 루카)에서는 사탄이라 하고,
요한복음에서는 '마귀'라 하고
요한 묵시록에서는 '용'이라고 하기 때문에
차원에 따라 표현하는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16 그리고 말씀이 돌밭에 뿌려지는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17
그러나 그들에게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설명:
돌밭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마음이 굳어져
자기 편견으로 자기 마음에 맞으면 잘 한다 하고,
자기 마음에 맞지 않으면 틀렸다 하고 평가를 잘 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며 싸우기를 자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들은 예수님의 눈으로 보고 즉 성경에 비추어 봐서
성경에 맞으면 따라하고 성경에 어긋나면 따라가지 말하야 하며,
 
내가 하는 일이 내 눈으로 보지 말고 예수님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한차원 높은 신앙생활을 해야 하며,
내 마음 안에 있는 율법인 돌을 거둬 내어
좋은 땅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18 말씀이 가시덤불 속에 뿌려지는 것은 또 다른 사람들이다.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19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과 그 밖의 여러 가지 욕심이 들어가,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설명:
예수님 믿고 신앙생활하면서
성령 세미나를 받거나 세례를 받은 후에 기쁨이 오고,
매일 미사도 참여하면서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고난이 오면 세상으로 돌아가고,
예수님을 믿으면 복 받는다고 말하며,
즉 눈을 기쁘게 하는 기적, 입을 기쁘게하는 기적,
귀를 기쁘게하는 기적 등
기복신앙에 있을 때 잘 넘어지기 때문에
가시밭에 있는 사람들은 열매를 맺을 때까지
말씀 읽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20 그러나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진 것은 이러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어떤 이는 서른 배, 어떤 이는 예순 배, 어떤 이는 백 배의 열매를 맺는다.”

등불의 비유 (루카 8,16-18)
 
마태 복음에서는 여덟 개의 팔복선언 후에
예수님께서는 빛과 소금 역할에 대해서 나오는데,
여덟 개의 복이 이루어진 사람이
빛의 역할을 하고 소금의 역할을 한다고 하시고,
 
마르코 복음에서는 등불이 나오는데
이 등불이란 헬라말은'호 뤼코노스'인데
'호'라는 정관사가 붙게 되면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묵시록 21,23에 나오는 어린양이 등불이라고 계시해 주시며
여기에 나오는 등불은 예수님을 상징하는데,
 
우리 성도들은 말씀화가 되어진 사람들이 등불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21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등불을 가져다가 함지 속이나 침상 밑에 놓겠느냐? 등경 위에 놓지 않느냐?
22 숨겨진 것도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도 드러나게 되어 있다.
23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어라.”
24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겨들어라. 너희가 되어서 주는 만큼 되어서 받고 거기에 더 보태어 받을 것이다.
25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설명:
문자 그대로 보면 말이 안 되지만 가진 자가 더 받는 다는 뜻은
진리 성령을 받은 자는 더 많이 받고,
진리 성령을 받지 못한 자는  못 갖게 된다는 뜻입니다.
 
세상 것인 돈이나 물건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26 예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마음)에 씨(말씀)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은사)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열매)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겨자씨의 비유 (마태 13,31-32 ; 루카 13,18-19)
 
겨자씨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지만
밭에 심어 자라게 되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세상에는 좋은 말씀이 많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작은 겨자씨 같은 말씀이지만
이 말씀이 밭인 사람들 마음에 뿌려져 자라면
천국의 꽃들인 성인들로 될 수 있기 때문에 큰 나무가 되며,
 
세상에 있는 지식의 문은 넓지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문은 좁은 문이며
천국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씨 뿌리는 비유에서
겨자씨 예화를 들어 천국을 열어 주시며,
 
마태복음에서는
말씀을 상징한 밀과
말씀이 없는 사람들을 상징한 가라지 비유를 통하여
천국을 설명하시면서,
밀과 가라지 차이는 하느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서 열매를
맺는 사람은 알곡인 밀이고,
길밭 돌밭 가시밭인 열매를 맺지 못한 사람들은
가라지라고 비유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열매를 맺어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이 됩시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말씀 상징)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마태 13,34-35)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마태 8,23-27 ; 루카 8,22-25)
 
풍랑을 가라 앉히는 기적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설명해 주시는데
회오리 바람이 일어 파도가 심하여 배 안으로 들어 올 때
예수님께서 자연을 향하여 "조용해져라"고 명령 했을 때
풍랑이 잠잠해지는 예화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하느님의 뜻은
세파는 세상 삶을 상징하며 회오리 바람이 조용해 지는 것은
우리들 마음에 일어 났던 걱정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평화를 상징하는 것이며
세상 풍랑이 조용 해지는 것처럼 예수님 말씀이 우리들
마음 안에 뿌려져 평화를 이루어 열매 맺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적이란 말은 히브리어로 '테라스'이고 헬라말로는'쎄메이온'이며
라틴어로는 '시그눔'(단수),시그나(복수)이라고 하는데
천주교 성경에서는 기적,표징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개신교 성경에서는 이적,표적,징조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데
원어에서는 같은 뜻이며 우리말로 번역할 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35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설명;아구스티노 성인은 호수나.바다나. 강은 세상을
상징하며,배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설명을 하셨습니다.
 
36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교회 상징)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37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38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설명;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잠을 자게되시면
아니되기 때문에 늘 깨어기도를 합시다.
 
39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
40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왜 겁을 내느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말씀하셨다.
41
그들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혀 서로 말하였다.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설명:
예수님께서는 창조주 하느님이신 삼위일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모든것
그 중에서 자연도 지배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다에 폭풍을 멈추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예수님이 그리스도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계시해 주시면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을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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