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배부름
작성자김용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02-06 조회수445 추천수4 반대(0) 신고
그리하여 제자들은 떠나가서,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그리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고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부어 병을 고쳐 주었다.
(마르코 6:12-13)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을 파견했던 시절만큼
마귀가없어지고 치유가 많이 이루어지는 같지 않다.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은 결과가 아닐까?.
1.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가?
2.        둘씩 짝지어 나가고 있는가?(마르코 6:7)
3.        아무것도 갖고 가지 않는가?(마르코 6:8)
혹시 은이나 금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 (사도행전 3:6)
4.        나가서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선포했는가? (마르코 6:12)
 
비단 잠옷을 입게 되면 아침 일찍 일어나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 자신만의 안일만 생각하며 신앙의 맛을 모르고 사는 것 같다.
아니 아직 시련을 받지 않아서 참된 신앙을 갖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주님의 말씀대로 하면 갖가지 표징과 기적이 따르게 되어 있다.
(마르코 16:17-18;“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치유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전도의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복음전도는 공동체, 생활양식 그리고 회개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전도사명을 주셨다.
주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하신 것을 얻으려면 영성의 모든 면을 존중해야 한다.
 
주님, 진심으로 회개하여 당신께서 약속하신 대로 당신이 하는 일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의인에게 불행이 많았을 때에도 빠짐 없이 도와주셨듯이 저희들도 구원해주소서.(요한 14:12,
시편 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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