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2-09 조회수48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5주간 월요일
2015년 2월 9일 (녹)

☆ 세계 병자의 날 9일 기도 지향
    환자의 가족들을 위하여

♤ 말씀의 초대
위대한 책 「창세기」는 한처음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것을 기록
했다.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고,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는데, 그 모든
것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예수님께서는 병든 인간을 창조의 본디 상태로 복구시키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54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55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
하였다.
56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
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
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32

청둥오리 소리 !

넓은
강에서

날마다
지내는

청둥
오리

갖가지
소리

요란한
때는

여러
마리가

흩어져
있을 때

지켜
주며

모아
들이는

정다운
마음인가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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