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9-11-02 조회수1,055 추천수1 반대(0) 신고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자)

 

☆ 위령 성월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이,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 교회는

‘모든 성인 대축일’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여 세상

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진리를 깨닫고 그분과 함께 사랑

속에 살 것이라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한 사람의 의로운 행위로 모든 사람이 의롭게 되어 생명을

받는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멍에를 메고 당신께 배우

면 안식을 얻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

    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

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

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

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261

 

낙엽 진 자리 !

 

주님

은총의

 

금수

강산

 

누리

꾸민 

 

무지개

빛깔

 

계절

순리

 

따라

날리는

 

온갖

낙엽

 

이운

자리

 

진리

정의

평화

 

부활

새싹 눈

 

어김

없이

 

새봄

향하여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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