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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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3-03-20 조회수487 추천수1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2023년 3월 20일 월요일 (백) 

 

다윗 가문의 요셉은 갈릴래아의 나자렛에서 목수로 일하는 

로운 사람이었다(마태 13,55; 1,19 참조). 그는 같은 나자

에 살고 있던 마리아와 약혼하였는데, 같이 살기도 전에 

마리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하신다.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요셉은 파혼하기로 작정하며 고뇌하

만, 천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마리아를 아내

로 맞아들다. 이로써 요셉 성인은 성가정의 수호자가 되

어 예수님과 성님을 보호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였

다. 또한 성인은 임종하는 이의 수호자며 거룩한 교회의 보

호자다. 

 

오늘 전례 

오늘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주님의 천사가 명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고 

예수님을 기르는 일에 헌신한 의로운 요셉 성인을 기리고, 

성인의 믿음과 덕을 본받기로 다짐하며 이 미사를 봉헌합

시다. 

 

복음 환호송      시편 84(83),5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 행복하옵니다, 당신 집에 사는 이들! 그들은 영원
   토록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6.18-21.24ㄱ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

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

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

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

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분께

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495 

 

향나무 봄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태양 

사랑 


성모님 

성심 


달빛 

인애 


성요셉 

성심 


별빛 

보호 

 

진리 

정의 

평화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축복 

온누리 


모든 

가정에 


새봄의 

향나무 향 온갖 꽃송이 향기 그득히 풍겨 주시옵나이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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