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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사랑(83)- 아들들에게 삶의 지혜를!
작성자배순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3-09-27 조회수1,065 추천수7 반대(0) 신고

 

 


 


Love in Bible


 

 

 

 

 

 

 구약의 사랑 43- 아들들에게 삶의 지혜를


    여호수아 Joshua  23:11
 

   깊이 명심하고 여러분의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시오.
   So be very careful to love the LORD your God.  (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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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인터넷을 뒤지다가 찾게 된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입니다.원 저자가 누구인지 확실치 않아, 출처를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1.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 그 중에 하나 둘은, 안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

3.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 주방장은 자기 직업에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really! *^^*)

6. 여자아이들에게 짖궂게 하지 말거라.
→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7.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8.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9. 하나님을 찾아 보거라.
만약 시간의 역사(호킨스), 노자(김용옥 해설). 요한복음(요한)을 이해한다면
   서른 살을 넘어서면 스스로 서게될 것이다.


10.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11.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 당하는 일이 없다.

12.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니는 사람이다.

13.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14.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 주거라.
→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15.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16.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17.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 돈에 눈이 멀어진다.

18.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19. 너는 항상 내 아내(네 엄마)를 사랑해라.
→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 ( 내 생각) 너는 항상 네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내 아내(네 엄마)가 네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


20.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3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21.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22.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23.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하라.
   친구는 너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24.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라.
→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

25.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26.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27.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 (내 생각)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가 몸에 배게 키워라.
            그것은 바로 그 아이가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되기 때문이다.

28. 밥 먹을 때 걸려오는 전화를 굳이 받지 말아라.
→ 내 평생 밥 먹다가 받은 전화 중에 수저를 놓을 만큼 중요한 전화는 없었다.

29. 자신 있는 요리를 세 가지는 만들어 놓아라.
→ 그것만으로도 너는 평생을 먹고 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다 딱 한 가지만 덧붙인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말씀을 하고 싶으세요?
     저는 바로 이것입니다.
    "깊이 명심하고, 하느님 야훼를 사랑하게 이끌어 주어라."
 
    
    예...이것은 오늘 저희에게 주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이것은 바로 위대한 지도자 여호수아, 하느님의 충성스런 종 여호수아가 자신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가족과 형제, 그리고 온 동포와 민족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의 가장 핵심골자이기도 하지요. 여호수아는 자신의 전 인생을 걸고, 자신의 전 삶을 증거로, 가장 위대하고 현명한 삶의 지혜를 남긴 것입니다.


     사랑이신 주님,
     우리가 오늘 아들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가족을 돌아보고, 친구를 돌아보는 그런 포근한 시간을 가지기 원합니다. 그 시간에 당신께서 함께 해 주소서. 아멘.
   

 

 


 

 배순영 모니카 요하네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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