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순수한 행동은 평범한것도 거룩하게 함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0-02-20 조회수9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순수한 행동은 평범한것도 거룩하게 함 

우리가 먹는 것,

일하는 것,

여가를 즐기는 것과 같이

모든 일을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한

순수한 지향으로 하면

평범한 행동도 거룩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는 하루의 모든 행동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머물렀던 저 거룩한
은수자와 같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은수자에게

물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내 목적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중입니다."
오, 나의 예수님!
저는 언제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됩니까?
만일 제가 하는 일들 안에서

선한 것을 찾고 또 당신을 위해서

한 일을 찾는다면 나의 구세주여

저는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살아 있는 동안 제게

남아 있는 것이있다면

그것까지도 당신께 봉사하고
당신을 사랑하는 데만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오, 나의 든든한

협조자이신 마리아님!
당신의 전구로 이 은총을

제게 얻어주십시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