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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사야서 제25장 1-12 감사 기도/모든 민족들을 위한 하느님 의 잔치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11 조회수516 추천수2 반대(0) 신고
[이사야서]제25장 1-12 감사 기도/ 모든 민족들을 위한 하느님의 잔치
 

감사기도

 

25  1 주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제가 당신을 높이 기리며 당신 이름을 찬송하리니

    당신께서 예로부터 세우신 계획대로

    진실하고 신실하게 기적들을 이루신 까닭입니다.

 

 

2 성읍을 돌무더기로,

  요새 도시를 폐허로 만드신 까닭입니다.

  이방인들의 성채는 더 이상 성읍이라 할 수 없고

  다시는 영원히 복구되지 못하리이다.

 

 

3 그리하여 힘센 겨레가 당신께 영광을 드리고

  포악한 민족들의 도시가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4 당신께서는 힘없는 이들에게 피신처가,

  곤경에 빠진 가난한 이들에게 피신처가 되어 주시고

  폭우에는 피난처, 폭염에는 그늘이 되어 주셨습니다.

  포악한 자들의 기세는

  겨울에 쏟아지는 폭우와 같고

 

 

5 메마른 땅에 내리쬐는 폭염과 같습니다.

  당신께서 이방인들의 소란을 잠잠하게 하시어

  폭염이 구름 그늘로 스러지듯

  포악한 자들의 승리 노래가 스러지리이다.

 

모든 민족들을 위한 하느님의 잔치

 

6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7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8 그분께서는 죽음을 여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무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9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10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검불이 거름 구덩이에서 짓밟히듯이 모압은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짓밟힌다.

 

11  헤엄치는 자가 손을 내뻗듯이 그 속에서 손을 내뻗는다, 그러나 야훼께서 그 거만을 억누르신다, 허우적거리는 그 손을 짓누르신다

 

12  높고 튼튼한 그 성벽을 무너뜨리신다. 헐어 내려 먼지바닥에 던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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