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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 시]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 [2]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11-06 조회수614 추천수3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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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티 없는 분은 하느님의 기억을 잃은 적이 절대로 없었다]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지혜는 그분들을 밤의 꿈으로 비추신 다음, ‘하느님의 능력과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발로(發露)’로 친히 내려오셔서 석녀(石女)를 위하여 말씀이 되셨다. 이제는 구속의 때가 매우 가까왔음을 보는 이가 -안나의 손자인 나 그리스도- 석녀와 병자들, 마귀들린 사람들, 몹시 슬퍼하는 사람들과 세상의 모든 불행에 대하여 기적을 행하였다.

그러나 어머니를 가진다는 기쁨으로 나는 이스라엘의 바람을 간직하던 성전의 어둠 속에 감추어져 있는 말을 한 마디 중얼거린다. 이제는 그 존재의 마지막 한계에 와 있는 성전이었다. 왜냐하면 새 성전, 이제는 한 민족의 바람을 간직하지 않고 세상 마칠 때까지 세기가 계속되는 동안 온 세상의 민족을 위한 천국의 확실성을 간직하고 있는 진짜 성전이 세상에 나타날 찰나에 있기 때문이다. 그 말씀은 임신을 못하는 태가 번식력을 가지게끔 하는 기적을 행하시는 것이다. 또 그 말씀은 내게 한 어머니를 주신다. 그런데 이 어머니는 두 성인에게서 났기 때문에 그래야 하였을 것처럼 완전한 본성만을 가진 것이 아니었다. 어머니는 다른 많은 사람과 같이 착한 영혼만을 가진 것이 아니고, 그 의지의 훌륭한 경향으로 그 착함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기만 한 것이 아니며, 티 없는 육신만을 가진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 중에 유일하게 티 없는 정신을 가졌다.

너는 하느님을 통하여 영혼들의 계속적인 세대를 보았다. 이제는 시간이 존재하기 전부터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이었던 그 영혼, 거룩하신 삼위일체, 당신 자신에게 선물하기 위하여 당신의 선물로 꾸미기를 열망하시던 삼위일체의 더없는 즐거움이 되던 그 영혼의 아름다움이 어떠하였겠는지 생각해 보아라. 오,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위하여, 그 다음에는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창조하신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 구세주를 배야 하는 어머니는 구원의 근원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천국으로서, 어머니의 미소로 세상을 거룩하게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어머니의 영혼이 되도록 창조된 영혼! 그중의 더 활기있는 사랑의 설레임에서 그 생명의 불똥이 솟아났을 때 천사들은 그로 인하여 엄청난 기쁨을 느꼈다. 천국은 그렇게 강렬한 빛을 일찍이 본 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하늘의 장미 꽃잎 같고 보석과 불꽃같은 비물질적이고 귀중한 꽃잎같이, 다른 육체보다는 훨씬 다르게 어느 육체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러 내려오시는 하느님의 기운이며, 죄가 상처를 입히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백열 상태에서 몹시 강하게 내려오는 그 영혼은 넓은 공간들을 건너질러 거룩하게 된 태 속으로 들어가 박혔다.
땅은 아직 그런 줄을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그의 꽃을 차지하고 있었다. 영원히 피어 있는 진짜 꽃, 오직 하나밖에 없는 꽃, 백합꽃과 장미꽃, 제비꽃과 쟈스민꽃, 해바라기와 시클라멘을 함께 섞고, 거기에다 세상의 모든 꽃을 섞어 오직 하나의 꽃이 된 마리아, 그 안에 모든 덕과 모든 은총이 결합하는 마리아이다. 4월에 팔레스티나의 땅은 향기와 빛깔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형용할 수 없는 선물이 되는 엄청나게 넓은 정원과 같았다.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장미꽃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벌써 그 장미꽃은 어머니의 태중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꽃피어 있었다. 내 어머니는 잉태되는 처음 순간부터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포도나무가 포도주를 만들려고 제 피를 주는 때, 달고 진한 포도즙이 공기와 콧구멍을 채울 때 마리아는 우선 하느님께 미소를 드리고 다음에는 세상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미소를 보내면서 이렇게 말한 것이다. ‘자, 보아라! 압착기에 눌려 으깨져서 너희 병에 영원한 약이 되기로 예정된 포도를 맺게 할 포도나무를. 자, 그 포도나무가 너희들 가운데 있다’ 하고.

‘마리아는 잉태되는 처음 순간부터 사랑하였다’고 내가 말했다. 정신에 빛과 지식을 주는 것이 무엇이냐? 은총이다.
그것들을 없어지게 하는 것은 무엇이냐? 원죄와 사죄이다.
티 없는 마리아는 하느님의 기억, 하느님과의 이웃관계, 하느님의 사랑과 빛과 지혜를 잃은 적이 절대로 없었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계속 사랑하고 있는 티 없는 영혼 둘레에 형성되고 있던 육체에 지나지 않았을 때에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었다.

이 다음에 마리아에게 있는 동정의 심연을 정신으로 보게 해주마. 너는 내가 우리 삼위일체를 보여 주었을 때와 같이 그로 인하여 희한한 현기증을 느낄 것이다. 우선 하느님을 빼앗아가는 죄가 없는 인간을 태중에 가진다는 사실이 그 인간을 다만 자연적으로 인간적으로 잉태한 어머니에게 어떻게 뛰어난 지능을 주어서 예언자를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하느님의 딸’이라고 언명하는 자기 딸의 예언자가 되게 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만일 무죄한 처음 조상들에게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무죄한 자식들이 났더라면 첫째 조상들의 상태가 어떠하였겠는지 생각하여라. 오, 초인을 목표로 삼는다고 말하면서 너희들의 악습으로 ‘초악마’를 향하여 가는 인간들아, ‘초인’에 도달하는 방법이 거기에 있었다. 사탄의 불길한 영향에서 벗어나 생활과 지식과 선의 조직을 하느님께 맡길 줄을 알고, 하느님께서 너희들에게 주셨던 것 이상의 것은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리고 이것은 무한보다 조금 덜한 것이었다. - 완전을 향한 끊임없는 발전으로 육체로는 사람이고 정신으로는 무한하신 지능의 아들이었을, 즉 승리하는, 즉 힘이 강한, 즉 사탄 앞에 거인으로 나타나는 아들들을 낳을 수 있고, 사탄이 실제로 그렇게 될 시간보다 수천 세기나 더 일찍 땅에 못 박혀 꼼짝 못하게 되고, 사탄과 더불어 그에게 있는 모든 악도 그렇게 되게 하는 일이었다.



[동정녀 마리아의 탄생
]

나는 채소밭에서 나오는 안나를 본다. 안나는 친척인 것 같은 어떤 여자의 팔에 의지하고 있다. 배가 매우 불렀고 피곤해 보이는데, 아마 더위 때문에도 그런 것 같다. 비록 정원에 녹음이 우거졌지만 공기는 몹시 뜨겁고 답답하다.

요아킴은 채소와 올리브나무가 줄지어 심어져 있는 주위에 있다. 그는 도와주는 사람 둘을 데리고 있다. 나이가 들었는데도 그는 몸이 재빠르고 열의를 가지고 일한다. 그들은 목이 타는 초목에 물을 주기 위하여 밭 가장자리에 작은 고랑을 파고 있는 중이다. 안나가 천천히 요아킴을 향하여 가니, 요아킴은 안나를 보고 서둘러 마주 간다.
“당신 여기까지 왔소?”
“집은 한증막 같이 더워요.”
“당신이 고통을 당하는구려.”
“제 임신 말기의 유일한 고통이예요. 이것은 사람과 짐승 모두의 고통이예요. 여보, 너무 햇볕에 오래 있지 마세요.”
“오래 전부터 바라고 있던 비가, 사흘 전부터는 곧 올 것 같더니 아직 안와서 들판이 타고 있소.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물이 펑펑 솟는 샘이 있소. 나는 물주는 수로를 만들었소.
하지만 이것은 그저 그것들이 죽는 것이나 막을 뿐이오. 비가 좀 왔으면!...”
안나는 마른 종려나무 가지를 색색이 실로 엮어서 빳빳하게 한 것 같은 부채로 부채질을 한다.

친척 여자가 말한다. “저기 대헤르몬산 저쪽에는 빠른 구름이 일고 있어요. 북풍이 부니까 서늘하게 되겠고 어쩌면 비가 올지도 몰라요.”
“집으로 돌아갑시다.” 하고 안나가 말한다.
핏기가 없어서 안나의 얼굴은 한층 더 올리브색이 돈다.
“몸이 불편하오?”
“아니요. 오히려 성전에서 은총을 받고 또 곧 임신하리라는 것을 알았을 때 느낀 커다란 평화를 느껴요. 이것은 탈혼과도 같아요. 육체는 기분 좋은 반수 상태에 빠져 들어가는데 정신은 몹시 기뻐하고 평화롭게 가라앉아요.. 이 평화에 인간적으로 비교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여보, 저는 당신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당신 집에 들어와서 ‘나는 의로운 남자의 아내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저는 평화로운 감정을 느꼈어요. 그리고 당신이 용의주도한 사랑으로 당신의 안나를 보살펴주실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렇지만 제가 지금 느끼는 평화는 같지 않아요. 아시겠어요? 이것은 상쾌하게 퍼지는 기름 모양으로 우리 조상 야곱이 천사들에 대한 꿈을 꾼 뒤에 그분의 정신을 사로잡았던 것과 같은, 아니 그보다도 오히려 두 토비아에게 라파엘 대천사가 나타났을 때 그들이 느꼈던 형용할 수 없는 평화와 같은 평화라고 생각해요. 이 평화는 제 마음을 깊이 파고들고 그것을 맛보는 데 따라서 점점 더 커져요. 마치 하늘의 파란 공간으로 올라가는 것 같고‥‥
이 조용한 기쁨을 제 마음에 가진 때부터 왠지 모르게 찬송가 하나가 마음에서 생겨나요. 토비아의 찬송가가요. 그 노래가 이 시간을 위해서‥‥ 이 기쁨을 위해서, 그 평화를 받는 이스라엘의 땅을 위해서‥‥ 죄를 지었지만 지금은 용서를 받은 예루살렘을 위해서 쓰여진 것 같아요‥ 그렇지만 - 한 어머니의 헛소리를 비웃지 마세요 - 그렇지만 제가 ‘네게 내려 주신 은혜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리고 네 안에 당신의 성막을 다시 지으시도록 영원하신 분을 찬미하여라’하고 말할 때에는 예루살렘에 참 하느님의 성막을 다시 지을 사람이 이제 나려고 하는 이 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너는 찬란한 빛으로 빛날 것이고, 세상의 모든 민족이 네 앞에 엎드릴 것이며, 만방이 네게 선물들을 가지고 올 것이고, 너를 통하여 주님을 조배할 것이며 네 땅을 거룩한 땅처럼 지키리라. 왜냐하면 만방이 너를 통하여 위대한 이름의 구원을 빌겠기 때문이다. 너는 네 자손들을 통하여 행복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축복을 받을 것이고 주님 가까이에 모이겠기 때문이다. 너를 사랑하고 네 평화를 누리는 사랑들은 행복하다!...’ 하고 노래가 말할 때 운명이 성도에 대해서 예언한 것이 아니라 제게서 날 아기에 대해서 예언한 것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그 평화를 제일 먼저 누릴 사람은 그의 복된 어미인 저예요...
안나는 이 말을 하면서 기분 좋은 눈물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내린다. 안나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기 행복을 생각하며 미소 짓는다. 그리고 줄곧 말을 하면서 남편과 친척여자 사이에서 집을 향하여 가고 남편과 친척여자는 감격에 사로잡혀 조용히 안나의 말을 듣는다.

구름들이 세찬 바람에 불려 빠르게 흐르며 온 하늘에 쌓이고 들판이 어두워지면서 폭풍우를 예고하기 때문에 그들은 걸음을 재촉한다. 그들의 집의 문지방에 이르렀을 때에 푸르스름한 첫 번 번개가 하늘을 가르고 첫 번째 천둥소리가 엄청나게 큰 북이 울리는 것같이 들린다.
모두가 집안으로 들어가고 안나는 물러가는데, 요아킴은 조수들과 함께 문지방에서 마른 땅에 축복이 되는 몹시 고대하던 비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무서운 폭풍우가 일어나기 때문에 기쁨은 걱정으로 변한다.
“만일 구름이 터지면 포도와 올리브가 절구질을 한 것처럼 으깨질 거야. 큰일이로구나!”
그런 다음 요아킴은 해산 때가 된 아내 때문에 또 다른 고민에 사로잡힌다. 친척여자는 안나가 조금도 괴로워하지 않는다는, 안심이 되는 소식을 전한다. 그러나 요아킴은 마음이 어수선하다. 친척여자나 다른 여자들은 - 그중에는 알패오의 어머니도 있다 - 안나의 방에서 나왔다가 더운 물이 담긴 대야들과 말린 수건 따위를 가지고 돌아오는데, 요아킴은 여자를 만날 때마다 소식을 묻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도 안심을 하지 않는다. 안나에게서 부르짖음 소리가 없는 것에도 요아킴은 걱정이 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남자이고 아기 낳는 것을 본 적이 한번도 없지만, 고통이 없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징조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는데.”

어떤 여자가 지나가면서 외친다.
“요아킴, 곧 나오려고 해요. 그리고 모두가 쉽고 다행스럽습니다!”
그리고는 작은 항아리를 두 손으로 들고 사라진다.
세찬 마지막 벼락소리가 있은 다음 폭풍우가 갑자기 가라앉는다. 집 앞 정원의 땅에는 벼락의 기념품으로 검고 연기가 나는 구덩이가 하나 남았다. 그러는 동안 처음으로 우는 소리를 내지 않고, 구구거리는 소리를 내는 멧비둘기의 하소연 같은 갓난아기의 울음소리가 안나의 방의 문을 통하여 들려오고, 동시에 어마어마하게 큰 무지개가 온 하늘을 건너질러 그 반원을 펼쳐놓는다.
“일찍이 본 일이 없는 기막힌 광경이로구나!”
“보세요! 보세요!”
“무지개가 이스라엘 온 나라를 둘러싸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벌써, 저것 보세요. 해가 아직 지지 않았는데 별이 하나 나타났어요. 굉장한 별입니다! 엄청나게 큰 금강석처럼 빛나고 있어요!”
“달도 떴어요. 만월이 되려면 아직 사흘이 남았는데 만월입니다
. 얼마나 찬란한가 보세요!”

여자들이 하얀 천에 싼 볼그레한 갓난아기를 안고 기쁘게 온다.
장차 엄마가 될 마리아다! 어린 아이의 품에서도 잘 수 있을 아주 작은 마리아다. 팔 길이보다 더 크지 않은 마리아. 작은 발은 4센티미터 밖에 안 된다. 갓난아기는 순수하고 순결한 자기를 이렇게 많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을 항의하는 듯이, 결코 발가벗은 것을 아무도 보지 못할 완전한 동정녀, 거룩하고 티 없는 자기를 이렇게 여러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항의하는 듯이 작은 소리를 지른다. 이 세상에서는 절대로 피지 않고 봉오리로 남아있으면서도 꽃보다 더 아름다울 꽃을 줄 백합꽃 봉오리를 덮고 또 덮어라. 천국에서야 비로소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백합꽃이 그 꽃잎을 전부 피울 것이다.

이제는 갓난아기가 다시 포대기에 싸여 그의 세상의 아버지의 품에 안긴다. 여자들은 아직 폭풍우와 달과 별과 어마어마하게 큰 무지개의 기적 이야기를 하면서 요아킴과 같이 행복한 어머니의 방으로 들어가 아기를 어머니에게 도로 준다.
안나는 자기 생각에 미소를 짓는다.
“아기는 별이예요.” 하고 안나가 말한다.
“아기의 표는 하늘에 있어요. 마리아, 평화의 무지개! 마리아, 나의 별! 마리아, 빛나는 별! 마리아, 우리의 진주!”
“당신의 아기 이름을 마리아라고 하려오?”
“예, 별, 진주, 빛, 평화인 마리아예요‥‥‥”
“그러나 그 이름은 고통도 가리키오‥‥ 이름이 아기에게 불행을 가져다주지 않을까 염려되지 않소?”
“하느님께서 아기와 같이 계십니다. 아기는 있기 전부터 하느님께 바쳐졌어요. 하느님께서 아기를 당신 길로 인도하실 것이고, 어떤 고통도 천국의 낙으로 변할 것입니다. 지금은 아가야 네가 엄마 집에 있다‥‥ 온전히 하느님께 바쳐지기 전 아직 얼마 동안‥‥.”


[“하느님이시요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 중에서 부분 발췌 (마리아 발또르따) / 교황청 신앙교리성성 출판허가]


유의점
: 이 책은 현재 명동성당 서점과 가톨릭회관 서점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서점 등 가톨릭 관련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 책에 대한 < 추천의 말씀 >과 < 비오 12세 교황님의 말씀 >과 < 신앙교리성성의 말씀 >은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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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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