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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 재림(요한묵시록22,1~21))/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7 조회수682 추천수5 반대(0) 신고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요한묵시록22장
 
생명수 강은 성령을 상징하며,(창세기2,10; 에제키엘 47,1~12 )
새 하늘과 새 땅에 새 예루살렘이 있고,
성전 안에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이 있으며 생명나무가 있는데,
 
이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진리성령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와 우박과 이슬은
하느님 말씀과 성령을 상징하고,
 
야훼 하느님이 계시는 에덴동산에서
네 줄기의 강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하느님의 말씀과 성령을 상징하며,
이것을 묵시록에서 더 자세하게 풀어 주십니다.
 
하느님과 어린양이 계시는 옥좌로부터
한줄기의 생명수 강이 흘러나오는 것도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상징하며,
 
교회에서는 칠성사를 상징하는데
성사 하나하나 받을 때마다
수도꼭지를 틀어 생명수를 마시는 것을 묵상합시다.
 
강도 하느님이 계시는 이스라엘에 있는 요르단 강은
영을 상징하며,
나일강이나 앗시리아와 바빌론인 이방인의 땅에 있는 강들은
육과 세상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나아만장군(열왕기하 5장)도
이스라엘에 있는 요르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라고
엘리사 예언자가 말했을 때
기적 은사로 나아만장군의 나병이 치유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요르단강도 성령을 상징하고,
엘리사 입을 통하여 전하는 하느님 말씀을 순종했기 때문에
육적인 병도 치료받았으며,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하느님 말씀에 순종할 때,
영적인 나병인 우리들의 심령도 치료 받고
천국에 갈수 있음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생명수 강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의 내림 (말씀으로 재림) (묵시록 22,1~21)
 
 
1  천사는 또 수정처럼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2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 강의 이편 저편에 열두 번 열매맺

   생명나무가 있어 다달이 열매를  맺었고 그 잎들은

   만국 민족을 치료하는 데 쓰였습니다.

 

설명: 생명나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데

      요한복음 15,1에서 "나는 참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우리들이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

      생명수 강과 생명나무에서 나오는 영생의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거기에는 저주받을 것이 아무 것도 없을 것입니다.

   하느님과 어린양의 옥좌가 그 안에 있고

   그분 종들이 그분을 섬길 것입니다.

 

4  그들은 그분 얼굴을 뵈올 것이고 그들 이마에 그분 이름

    (묵시록 19,13=말씀)이 적혀 있을 것입니다.

 

5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없을 것이니, 주님 하느

   님이 그들 위에 빛을 비추시겠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히(영생) 다스릴 것입니다.

 

 

설명:

예수님의 재림은 육차원으로 볼 때는

승천한 모습으로 오신다고 했지만

 

영차원으로 볼 때는

말씀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읽을 때마다

진리의 성령으로 우리들 안에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6  또 천사가 말했습니다.

   “이 말씀들은 미쁘고(믿을만하다) 참되다. 예언자들의

   영의 하느님이신 주님이 곧 이루어져야(말씀 성취)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려고 당신 천사를 보내셨다.

 

7 ‘보라, 내가 곧 가겠다. 이 책에 적힌 예언 말씀들을 지키

   (마태 5,6)는  사람은 복되도다!”

 

8  나 요한은 이 모든 것을 듣고 본 사람입니다.

   듣고 본 뒤에 내가 이것을 보여 준 천사의 발 아래 엎드

     (묵시록 19,19 =같은 천사)  경배하려 하자

 

9  그는 말했습니다. “이러지 말아라. 나도 너와 네 형제들

   예언자들과 또한 이 책에 적힌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같은 종이다.

   하느님께만 경배하여라!”

 

10  이어서 그가 말했습니다.“이 책에 적힌 예언 말씀에 봉인

    하지 말아라. 때가 가까웠기 때문이다.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더욱 불의를 행하게 하고, 더러운

    자는 더욱 더러워지게 하여라.

    그러나 의로운 이는 더욱 의로운 일을 행하게 하고,

    거룩한 사람은 더욱 거룩한 이가 되어라.

 

12  내가 곧 가겠다. 상(다니엘서 12,13)을 가져가서 각자에

    게 행실대로 갚아 주겠다.

 

13  나는 알파요 오메가이며, 처음이요 마지막이며, 시작이요 끝이다.

 

14  예복을 빠는 이들은 복되도다. 생명나무(예수 그리스도)

    에 참여할 권한을 얻고(람바노, 영접) 

    성문을 지나 도성 안으로 들어가리니! 

 

설명:

예복을 빤다는 말은 이스라엘 민족이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맏아들이

구원받은 것처럼

세례때 말씀과 불세례 성령으로

우리 영혼이 원죄사함을 받고 구원받는 것을 말합니다.

 

15  개들과 마술장이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 그리고 거짓을 좋아하고 행하는 자들은

    밖(말씀의 문밖. 골로 4,3. 생명에 못 들어간 자)에 남있어야 한다.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해 내 천사를 보내어 너희에게

    이를 증언하게 했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

    (예수 그리스도 상징. 마태 2,9)이다

 

17  영과 신부가 "오소서!" 하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는 이도 "오소서!" 하고 외치시오.

    목마른 이는 오시오. 원하는 이는 생명수를 거저 받아  마시시오.

 

설명:

영은 프뉴마로써 성령을 말하며 구약에서는 하느님의 이름을

야훼라 하고 공관복음(마태,마르,루가)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이시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이시고,

 

묵시룩에서는 성령(영)이라고 하시며

영은 예수님을 상징하고

 

신부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은 모든 성도들을 신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볼 때는 남자와 여자를 신랑과 신부라 하지만

영적으로 볼 때는 영적인 남편은 예수님이고 영적인 신부들은

성도들인 것입니다.(에페소서5.31)

 

18  나는 이 책에 적힌 예언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이 이 책에 적힌

    재앙들을  보태어 그에게 낼리실 것이고, 1

 

19  이 책에 적힌 예언 말씀 가운데서 무엇을 빼면, 이 책에

    적힌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에서 얻을 그의 몫을 하느님이 빼어

    버리실 것입니다.

 

설명:

묵시록 1,3에

예언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하고,

      이 예언 말씀에 육적인 것은 보태고 빼지 말라고 하는데,

      보탠다는 말은 문자적으로 보면,

      성경 말씀에다 세상말을 보탠 것을 생각하지만

 

      영적으로 보면 영과 육이 섞은 것을 말합니다.

      성경에 있는 재앙을 내린다고 했는데

      이뜻은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깨달아서

      영의 말인 레마로 살아가야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보태는 것은

      성경에서 영적인 뜻을 전하지 못하고 문자로만 전할때,

      즉 고린도후서 3,6에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은 사람을 살린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말을 빼고 육적인 말로 전할 때,

      생명나무와 거룩한 도성인 새 예루살렘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생명의 책은

      마태복음 1,1에 예수님의 족보로 나옵니다.

      아브라함에서 시작해서 그리스도로 끝나고 그리스도는

      살아 있기 때문에

      현재도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인데,

 

      요한복음에서는 1,11에

      예수님을 받아드리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에

      생명의 책인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받는 숫자를 묵시록에서는 십사만사천 명으로 표시합니다.

 

      우리들이 세례 받으면 교회에 등록하고 교적을 갖게 되는 것도

      육의 눈으로 볼 때 생명의 책에 기록되는 것이지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으로 우리들의 심령안에 인치심을 받아 하늘 나라기록이

      되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고,

      하늘 나라에 시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믿는 사람들은

      거룩한 생명의 책에 기록된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

      우리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20  이 모든 것을 증언하시는 분이 말씀하십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가겠다."

     "아멘. 오소서, 주님 예수님!"

 

설명: "내가 곧 가겠다"라고 했는데

      묵시록 1,7에는 구름 타고 오겠다고 했으며,

      구약에서는 하느님이 불기둥과 구름 기둥 안에 계셨으며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 안에 하느님이 계셨으며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말씀 안에 하느님이 계시며

 

      묵시록 차원에서는

      우리들 심령 안에 성령으로 계시기 때문에

      말씀을 읽을 때마다, 기도할 때마다

 

진리성령으로 우리 영혼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것입니다.

 

      구름 타고 재림한다고 하니까 육차원으로 보고

      휴거설을 범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영차원에서는

      말씀으로 그리스도가 재림을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재림했다는 증거는

      우리들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으로 계시는

      사랑의 하느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오소서. 주 예수님. 

      (마란 아다. mapav ada: 주께서 임하다)

 

      이제 천 년 왕국에 들어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새로 창조되고,

      새 예루살렘이 된 성도들이 부르는 노래는

      "아멘. 오소서. 주 예수님!"이라고

      새 노래로 주님을 영접하는 성도들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합니다.

 

      우리들도 미사 드릴 때

      사도신경을 바치면서 사도신경의 내용이

      내 안에 이루어질 것을 믿고 소망하면서

      사도들처럼 기뻐합시다.

 

21  주님 예수의 은총이 모든 이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설명:

묵시록1,3에

이 예언 말씀을 읽고 지키는 사람은 행복합니다.라고 말씀 하시고

일곱 교회를 예화로 들어서 설명하시며

일곱 교회중 필레델피아 교회는 하느님 말씀을 지켰기 때문에

칭찬을 받고 다른 교회는 경고가 내리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말씀을 지킬 때 칭찬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요한14,23)

 

묵시록 7장에서

하느님께서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명의

구원 받은 숫자를 하느님의 종들의 표지라고 말씀하시며

처음 여섯 봉인의 개봉할 때

여섯 개봉은 하느님 말씀이기 때문에 하느님 말씀이 열릴 때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말씀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묵시록 14장에서

어린양과 속량된 자들은 구원 받는 사람들인데

일곱 번째 봉인이 열릴 때 나팔이 나오며

이 나팔도 하느님의 심판을 상징하기 때문에 말씀을 지키고

예수그리스도와 말씀을 증거하는 사람들은 고난을 받지만

속량 받고 구원된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 7장에서

하느님의 인치심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14장에서 예수님과 어린양의 피로 구원시키는 과정이며

 

21장에서는

말씀 심판과 나팔 심판과 일곱 대접의 심판을 인내의 열매로 통과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 주님의 부활영광에 참여하며

우리들이 기도하는 성전이 되기 때문에

우리들 심령 안에 진리 성령으로 재림하시기 때문에

'주! 예수님 빨리 오소서' 라고

구원 받는 성도들이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랑 자체이시기 때문에

구원 받는 천국의 길과 구원받지 못하는 죽음의 길을 보여 주시면서

우리들 보고 자유의지로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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