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26 조회수443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0주일
2008년 10월 26일 (녹)

♤ 말씀의 초대
율법에는 약자 보호법이 있다. 이방인을 억압하지 말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라는 가르침이다. 가난한 이와 병약한 이를
돕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심을 본받는 행위다(제1독서).  
환란 속에서도 기쁨을 지닐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믿음의 확신을 주시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바오로는 테살로니카 교우들을 격려하고 있다(제2독서).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마음과
목숨과 정성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실천은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가르침이다.
어떻게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할 수 있겠는가? 하느님에 대한
사랑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34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35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36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는
것이다. 40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37

순천동천 !

진리의
빛은

가장
어두운 곳

찾아내어
비추고

생명의
물은

가장
낮은 곳

적셔
주려고

아래로
흐르네

하늘 뜻
따르는

밝음이여
맑음이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