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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22 조회수1,084 추천수1 반대(1) 신고

살아 있다. 생명은 같은 의미같습니다. 그러나 성서에서 말하는 살아있다와 세속에서 살아 있다는 의미가 다른것 같습니다. 세속은 한번 태어나면 불사불멸을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  보면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셔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1000년전이나 지금이나 1000년  후나 그분은 동일하게 인간 안에 계시고 호흡하십니다. 삶과 죽음 이후도 그분은 나와 우리 모두를 지배하시고 주관하신다는것입니다. 그러니 살아계신것입니다. 생명은 그분의 말씀으로 실존하는것입니다. 육의 모습으로 혹은 영적인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것을 실존적으로 믿고  능동적으로 살아낸다면 나뿐만 아니라 주변도 살리는 생명체입니다. 생명의 자식으로 오늘도 활기있는 하루되세요.

생명으로 가는 길을 오늘 독서에서 전하여 줍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들을 위에서 지배하려 하지 말고 양떼의 모범이 되어라.. 베드로사도가 오늘 당신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고백한것이 더 겸손히 더 사랑으로 더 참고 더 인내하고 더 남의 밥이 되어 주는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포자기는 아닙니다. 선하신 주님을 드러내는 것을 더 높이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베드로 사도가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말하고 증언하는 삶과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축일은 사도 베드로를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되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교회의 목자를 중심으로 그분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나의 중심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나와 같은 인간으로 생각하고 같이 대응하면 않됩니다. 오직 그분들이 말하는 것을 순종하며 따르는 삶이 우리 신앙인들의 참 모습입니다. 그리고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교구청에 신고하고 일러 바치는 것은 죄중에 상죄입니다. 주님을 배신하는 그런 죄입니다. 성직자들을 위해서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주모경 한번 받쳐 주세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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