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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1월 4일 야곱의 우물 - 소중한 당신 ♣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4-11-04 조회수1,081 추천수7 반대(0) 신고
 
♣ 소중한 당신 ♣ 

[루가 15,1­-10]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하며 못마땅해하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는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게 되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하며 좋아할 것이다.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또 어떤 여자에게 은전 열 닢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닢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여자는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온통 쓸며 그 돈을 찾기까지 샅샅이 다 뒤져볼 것이다.그러다가 돈을 찾게 되면 자기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착한 목자 수녀회 수녀로서 저는 자주 오늘의 복음을 묵상합니다. 우리 수녀회의 축일을 기념하는 미사에서 어느 신부님이 하신 강론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녀님들은 잃어버린 양의 처지에 있어 봐야 합니다.그래야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체험하게 되고 잃어버린 양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지요.”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저에게도 자신의 처지와 가난을 알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셔서 제 자신의 나약함과 죄에 기울어지는 성향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필요로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수녀회의 모토는 ‘한 인간은 온 세상보다 소중하다’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한 인간이란 선한 사람 아흔아홉 사람에게는 “나는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는 말씀과 함께 안녕을 선사하시고 잃어버린 한 사람, 자신의 처지에서나 시회의 구조악에 희생된 소외된 한 사람까지도 품어 안으셔야만 아니, 그래서 더 기쁜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말씀하신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누구일까요? 나 자신의 어두운 구석,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인가요? 그렇다면 그런 나 자신을 더 큰 기쁨으로 맞아주실 그분께 봉헌 합시다.
아니면 가장 가까운 배우자, 혹은 자녀인가요? 그렇다면 그분의 자비를 청해 그분이 바라보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나도 그분의 마음이 되어 그분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니까요.
이제 나는 그분께 다가가려는 수많은 죄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주님,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변수운 수녀(착한목자수녀회) † 【 안나의 묵상나누기 】 † + :) + “수녀님들은 잃어버린 양의 처지에 있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체험하게 되고 잃어버린 양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지요.” 우리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본다면... 이 세상에 어느 것 이해가 안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헤아리기까지가 정말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땀과 눈물의 댓가를 지불해야만이 우리의 성품은 그렇게 변하는 것이 아닌가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는 앗!나입니다.
타고난 성품이 그리도 고운 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앗!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면 상대방을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삶에 많은 실수들을 저질렀는지 모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느꼈 으니까여...^^
전철에서 뇨자가 조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갈 때도 있었지만,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거나 그렇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깜빡깜빡 조는 모습이 아니라 아주 잠을 쿨쿨 자는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느 분의 차를 타고 오면서는 음냐음냐 하면서 잤던 기억도 납니다.^^
제가 떠나기 삼일 전에 전철 안에서 어떤 여인이 저를 베게삼아 자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앗!저는 몸을 비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에게 아주 푹신한 쿳션이 되어주고 싶어서 가까이 몸을 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니...무엇이 그렇게 피곤한가? 혹시 앗! 나 처럼 여행중은 아닐까?...많은 것이 읽혀졌습니다.
어떤 때는 제가 너무나 미안해서 옆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멀리서 여행을 하는 중인데 전철과 버스에서 잠을 자면서 다닌답니다.^^ 그녀가 제 가방에 공항에서 붙여준 딱지를 보더니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찌 다 그런 모습으로 살아야만이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혹,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을지라도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은총으로 주어진 고운 성품일 것입니다. 오늘 복음으로 돌아갑니다....((*^_ _ _^*))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우리의 기준과 하느님의 기준은 또 다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숫자와 보이는 것이 전부인줄 알지만... 하느님의 잣대는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죄인 하나가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내 이웃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무엇이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인가를?!... 생각이라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요...! 그렇다면 나에게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누구일까요? 나 자신의 어두운 구석,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인가요? 우선은 내 자신 안에 잃어버린 양의 모습을 찾아야겠군요...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을 찾아내야겠습니다. 들여다보니...넘넘 많습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다른 이의 모습보다는 내 못난 자아가 보입니다. 상대방을 보면서 내 모습이 보이기때문에 그가 바로 나의 스승이요, 나의 거울이됩니다. 그렇다면 그런 나 자신을 더 큰 기쁨으로 맞아주실 그분께 봉헌합시다 다른 이들에 앞서 그런 나 자신을 봉헌해야 되겠습니다. 앗! 나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달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안나]가 아니라 앗!!!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벗 님들도 속해 있는 앗! 너 입니다.
앗! 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은 사람은... 앗!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금새금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여.... 아니면 가장 가까운 배우자, 혹은 자녀인가요? 그렇다면 그분의 자비를 청해 그분이 바라보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나도 그분의 마음이 되어 그분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니까요. 하하,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 자녀일 때가 내 자신만큼이나 힘듭니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내 삶이 감동적이어야만이 내 모습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이 돌아오는데 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되는지... 논문(?)이라도 써보고 싶은 [안나]입니다.*^^* 이제 우리 야곱의 우물을 마시는 모든 벗 님들은 그분께 다가가려는 수많은 죄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주님,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안나가요*^^* 《 소스입니다. 》 <ul><img src=http://www.cdmb.co.kr/pds/004/10/j258.JPG></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소중한 당신 ♣</b> <FONT color=gree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루가 15,1­-10]</b><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이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저 사람은 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과 함께 음식까지 나누고 있구나!”하며 못마땅해하였다. <br>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양 백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한 마리를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아흔아홉 마리는 들판에 그대로 둔 채 잃은 양을 찾아 헤매지 않겠느냐? <br> 그러다가 찾게 되면 기뻐서 양을 어깨에 메고 집으로 돌아와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양을 찾았습니다’ 하며 좋아할 것이다. <br>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br> 또 어떤 여자에게 은전 열 닢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닢을 잃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그 여자는 등불을 켜고 집 안을 온통 쓸며 그 돈을 찾기까지 샅샅이 다 뒤져볼 것이다.그러다가 돈을 찾게 되면 자기 친구들과 이웃을 불러모으고 ‘자, 같이 기뻐해 주십시오. 잃었던 은전을 찾았습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br>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착한 목자 수녀회 수녀로서 저는 자주 오늘의 복음을 묵상합니다. 우리 수녀회의 축일을 기념하는 미사에서 어느 신부님이 하신 강론 말씀이 생각납니다. “수녀님들은 잃어버린 양의 처지에 있어 봐야 합니다.그래야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체험하게 되고 잃어버린 양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지요.” <br> 사실입니다. 하느님은 저에게도 자신의 처지와 가난을 알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셔서 제 자신의 나약함과 죄에 기울어지는 성향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필요로 하게 하셨습니다. <br> 우리 수녀회의 모토는 ‘한 인간은 온 세상보다 소중하다’인데 여기에서 말하는 한 인간이란 선한 사람 아흔아홉 사람에게는 “나는 생명을 얻고 더 얻어 풍성하게 하려고 왔다”는 말씀과 함께 안녕을 선사하시고 잃어버린 한 사람, 자신의 처지에서나 시회의 구조악에 희생된 소외된 한 사람까지도 품어 안으셔야만 아니, 그래서 더 기쁜 하느님의 자비로운 사랑을 말씀하신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br> 그렇다면 나에게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누구일까요? 나 자신의 어두운 구석,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인가요? 그렇다면 그런 나 자신을 더 큰 기쁨으로 맞아주실 그분께 봉헌 합시다. <br> 아니면 가장 가까운 배우자, 혹은 자녀인가요? 그렇다면 그분의 자비를 청해 그분이 바라보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나도 그분의 마음이 되어 그분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니까요. <br> 이제 나는 그분께 다가가려는 수많은 죄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주님,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FONT color=purpl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변수운 수녀(착한목자수녀회)</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 안나의 묵상나누기 】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 +</b>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수녀님들은 잃어버린 양의 처지에 있어 봐야 합니다. 그래야 그분의 자비와 연민을 체험하게 되고 잃어버린 양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지요.”</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리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본다면... 이 세상에 어느 것 이해가 안되는 것이 없을 것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헤아리기까지가 정말로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이지요. 땀과 눈물의 댓가를 지불해야만이 우리의 성품은 그렇게 변하는 것이 아닌가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는 앗!나입니다. <br> 타고난 성품이 그리도 고운 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도 하느님께 감사 드려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앗!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면 상대방을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삶에 많은 실수들을 저질렀는지 모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느꼈 으니까여...^^ <br> 전철에서 뇨자가 조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갈 때도 있었지만,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 되거나 그렇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깜빡깜빡 조는 모습이 아니라 아주 잠을 쿨쿨 자는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어느 분의 차를 타고 오면서는 음냐음냐 하면서 잤던 기억도 납니다.^^ <br> 제가 떠나기 삼일 전에 전철 안에서 어떤 여인이 저를 베게삼아 자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앗!저는 몸을 비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녀에게 아주 푹신한 쿳션이 되어주고 싶어서 가까이 몸을 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니...무엇이 그렇게 피곤한가? 혹시 앗! 나 처럼 여행중은 아닐까?...많은 것이 읽혀졌습니다. <br> 어떤 때는 제가 너무나 미안해서 옆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멀리서 여행을 하는 중인데 전철과 버스에서 잠을 자면서 다닌답니다.^^ 그녀가 제 가방에 공항에서 붙여준 딱지를 보더니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br>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본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찌 다 그런 모습으로 살아야만이 이해를 할 수 있겠습니까! 혹,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을지라도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은총으로 주어진 고운 성품일 것입니다. 오늘 복음으로 돌아갑니다....((*^_ _ _^*)) <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는 것을 하늘에서는 더 기뻐할 것이다. <br> 잘 들어두어라.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할 것이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리의 기준과 하느님의 기준은 또 다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숫자와 보이는 것이 전부인줄 알지만... 하느님의 잣대는 우리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br> 죄인 하나가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슴으로 느끼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br> 내 이웃의 영혼을 바라보면서 그가 회개하고 아버지 하느님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구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br> 무엇이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인가를?!... 생각이라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요...!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그렇다면 나에게 잃어버린 양 한 마리는 누구일까요? 나 자신의 어두운 구석,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인가요? </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우선은 내 자신 안에 잃어버린 양의 모습을 찾아야겠군요... 그분의 모습으로 부활하지 못한 미운 구석을 찾아내야겠습니다. 들여다보니...넘넘 많습니다. <br>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다른 이의 모습보다는 내 못난 자아가 보입니다. 상대방을 보면서 내 모습이 보이기때문에 그가 바로 나의 스승이요, 나의 거울이됩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그렇다면 그런 나 자신을 더 큰 기쁨으로 맞아주실 그분께 봉헌합시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다른 이들에 앞서 그런 나 자신을 봉헌해야 되겠습니다. <b>앗! 나</b>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깨달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안나]가 아니라 앗!!! <b>나</b>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벗 님들도 속해 있는 <b>앗! 너</b> 입니다. <br> 앗! 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은 사람은... 앗! 너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금새금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여....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아니면 가장 가까운 배우자, 혹은 자녀인가요? 그렇다면 그분의 자비를 청해 그분이 바라보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해봅시다. 그러다 보면 나도 그분의 마음이 되어 그분과 함께 더 큰 기쁨을 맛볼 수 있을 테니까요.</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하하,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 자녀일 때가 내 자신만큼이나 힘듭니다. 배우자와 자녀들은 내 삶이 감동적이어야만이 내 모습 속에서 주님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br> 한 영혼이 돌아오는데 얼마나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되는지... 논문(?)이라도 써보고 싶은 [안나]입니다.*^^* <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이제 <b><u>우리 야곱의 우물을 마시는 모든 벗 님들은</u> 그분께 다가가려는 수많은 죄인들과 한마음이 되어 ‘주님, 우리는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당신 자비를 베푸소서!’ 라고 기도합니다</b> <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9pt"> <IMG src="http://ompcac.com.ne.kr/img/c6.jpg"> <b>안나가요*^^*</b> <EMBED src=http://withpage.com/data/woodleaf/board/6281814519999.wma hidden=true type="text/plain; charset=euc_kr" autostart="true" lo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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