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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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09 조회수1,02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화요일

2021년 2월 9일 (녹)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시며 그

날에 복을 내리시고 거룩하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와 율법 학자들에게, 사람의 규정을 교

리로 가르치며 당신을 헛되이 섬긴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36.29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당신 법에 제 마음 기울게 하소서. 자비로이 당신

    가르침을 베푸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2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

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4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5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째

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

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을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이 백성

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

다. 7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

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9 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너희의 전통을 고수

하려고 하느님의 계명을 잘도 저버린다. 10 모세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11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코르반,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면 된다고

한다. 12 그러면서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더 이상 아무것도 해

드리지 못하게 한다. 13 너희는 이렇게 너희가 전하는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짓들을 많이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26

 

장구나물 꽃분홍 !

 

주님의

은총

 

장구

나물

 

꽃분홍

풀꽃

 

양지

있으면

 

오손

도손

 

자라

올라서

 

믿음

희망

사랑

 

새봄

알리는

 

진분홍

나팔

 

쫑긋이

솟아

 

온 누리

향하여 불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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