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0 조회수1,001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백)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성 베네딕토 아빠스의 누이동생인 스콜라스티카는 베네딕토

성인이 세운 여자 수도원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으로 활동하였다.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과의 영적 담화를 통하여 수도 생활에 대한 많은

격려와 도움을 받았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빚으시고 에덴동산에 두시어, 그곳을 일구고 돌

보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

럽힐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14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15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

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16)
17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

을 물었다. 1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

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

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19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들어갔다가 뒷간으

로 나가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모든 음식이 깨끗하다고

밝히신 것이다.
20 또 이어서 말씀하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그것이 사람을 더

럽힌다. 21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23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27 

 

밀토니아 난초 !

 

주님의

은총

 

이월

맞이한

 

밀토

니아

 

하얀

난초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온유

 

선행

진실

절제

 

그윽한

향기

 

바람

올올

 

매달려

온 세상 향해 날아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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