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1-02-13 조회수89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5주간 토요일

2021년 2월 13일 (녹)

 

☆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 말씀이 초대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내치시어, 그가 생겨 나온

흙을 일구게 하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엾이 보시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

를 축복하신 다음 나누어 주시어 사천 명을 먹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
◎ 알렐루야.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으로 산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1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2 “저 군중이 가엾

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3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4 그러자 제

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5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들이 “일곱 개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예수님께서는 군중

에게 땅에 앉으라고 분부하셨다. 그리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

시니, 그들이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7 또 제자들이 작은 물고기 몇 마리를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께

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다음에 나누어 주라고 이르셨다. 8 사람들

은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았더니 일곱 바구니나 되

었다.
9 사람들은 사천 명가량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돌려보내시

고 나서, 10 곧바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올라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

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730

 

꿀벌 첫 노래 !

 

주님의

은총

 

꿀벌

무리

 

진리

정의

평화

 

매화

꽃밭 

 

천리향

봉올

 

봄까치

풀꽃

 

찾아

와서

 

봄맞이

하는

 

처음

노래로

 

새로운

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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