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12-12 조회수4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2주간 목요일
2013년 12월 12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온갖 죄로 말미암아 벌레와 구더기 같은
삶을 살아왔지만, 여전히 그들의 구원자이심을 자처하시며 당신을 신뢰
하라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요한 세례자는 구약의 마지막 예언자이다. 모든 예언자가 그러하듯이
그는 박해 속에서도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러나 요한 세례자마저도
신약의 시대를 온전히 깨닫지는 못하였다(복음).

복음 환호송     이사 45,8
◎ 알렐루야.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땅은 열려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14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15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109

홍단풍 잎 !

된서리
아니면

눈보라
칠 때

고스러
졌을까

잎사귀
오므라져 

진자줏빛
이루며

나무
품듯이

감싸고
있네

어쩐
일일까

다가가
보니

남천나무
줄기

깃들어
있어

주황빛
열매

조랑
조랑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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