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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서사십주간 : 18주간 (1/24 ~ 29)
작성자강헌모 쪽지 캡슐 작성일2014-03-10 조회수471 추천수2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8주간

 

제 1일 (1/24) 온 세상에, 충만한 주님의 영은 만물을 총괄하는

존재로서 사람이 하는 말을 다 안다. (지혜 1,7)

말을 조심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말을 쉽게 그르치기 쉽다.

남의 말을 하다보면 자칫 험담으로 이어져 조심이 간다.

말에 대해 더 강조하지 않아도 그 중요성은 크다.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이 드러나고, 축복이 될 수 있고 저주가 될 수 있다.

사서 고생이 되지 않도록 아름답고 고운 말을 사용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도록 하자. 또 신중하게 하자. 모든 것을 환히 다 아시는 주님께 기쁨이 되도록 하자.

제 2일 (1/25) 당신께 감사하기 위하여 해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하고 동틀 녘에 당신께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지혜 16, 28)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밤에는 약합니다.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편입니다. 새해맞이를 위해 사람들은 가고 싶은 곳에서 새해소망을 담고 밝아오는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지역별로 해뜨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이렇게 동틀녘에 주님께 기도해야함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태양이 매일 밝아오듯 꾸준히 기도드려야겠습니다.

제 3일 (1/ 26) 질병과 가난 속에서도 그분을 신뢰하여라. (집회 2, 5)

기도할 때 소심해지지 말고

자선을 베푸는 일을 소홀히하지 마라. (집회 7, 10)

병자 방문을 주저하지 마라.

그런 행위로 말미암아 사랑을 받으리라. (집회 7, 35)

모든 언행에서 너의 마지막 때를 생각하여라.

그러면 결코 죄를 짓지 않으리라. (집회 7, 36)

거만한 자 앞에서 일어서지 마라. (집회 8, 11)

아무에게나 네 마음을 드러내지 말고 (집회 8, 19)

다른 사람의 아내와 같이 앉지 말고

그와 술자리를 가지지 마라. (집회 9, 9)

이웃의 잘못에 일일이 화내지 말고

거만한 행동은 조금도 하지 마라. (집회 10, 6)

제 4일 (1/ 27) 말하기 전에 배우고 앓기 전에 몸조심 하여라. (집회18, 19)

병들기 전에 너 자신을 낮추고

죄를 지었을 때에는 회개의 태도를 보여라. (집회 18, 21)

절대로 말을 옮기지 마라.

아무것도 잃는 것이 없으리라.

친구와도 원수와도 이야기 하지 마라.

죄가 되지 않는 한 내보이지 마라.

네 말을 들은 이가 너를 경계하고

때로는 너를 미워할 것이다. (집회 19, 7-9)

어떤 말을 들었으면 죽을 때까지 묻어 두어라. (집회 19, 10)

상복을 입고 굽실거리는 악인이 있는데

그의 속은 거짓으로 가득하다. (집회 19, 26)

사람은 외모로 그 됨됨이를 알고

사려 깊은 사람은 얼굴을 대하면 알게 된다.

사람은 옷차림과 큰 웃음과 걸음걸이로

그 인품을 드러낸다. (집회 19, 29-30)

꾸지람을 들을 때 회개하는 태도를 보이면

얼마나 좋은가!

그러면 일부러 죄를 짓는 일이 없으리라. (집회 20, 8)

제 5일 (1/ 28) 말을 듣기 전에는 사람을 칭찬하지 마라.

사람은 말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집회 27, 7)

네 이웃의 불의를 용서하여라. 그러면 네가 간청할 때 네 죄도

없어지리라.

인간이 인간에게 화를 품고서 주님께 치유를 구할 수 있겠느냐?

(집회 28, 2-3)

말다툼을 그만두어라. 죄를 덜 짓게 되리라. (집회 28, 8)

몸의 건강보다 좋은 재산은 없고

마음의 기쁨보다 큰 즐거움은 없다. (집회 30, 16)

모든 일을 부지런히 하여라. 그러면 어떤 병도 네게 닥치지 않으리라.

모든 일에서 너 자신을 지켜라. (집회 31, 22)

이것도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집회 32, 23)

얘야, 네가 병들었을 때 지체하지 말고 주님께 기도하여라.

그분께서 너를 고쳐 주시리라. (집회 38, 9)

사람이 사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물과 불과 쇠와 소금

고운 밀가루와 우유와 꿀 포도즙과 기름과 옷이다. (집회 39, 26)

제 6일 (1/ 29) 눈은 호의와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하지만

이둘보다 곡식의 새싹이 낫다.(집회 40, 22)

주고 받을 때는 모든 것을 글로 남겨라. (집회 42, 7)

주님께서는 나에게 보상으로 혀를 주셨으니

나는 그 혀로 주님을 찬미하리라. (집회 51, 22)

[18주간 묵상]

주인공 남녀의 사랑 노래를 듣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

어떤 표현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는가?

☞ 표현이 아름답고 달콤하다.

남녀의 애정이 돈독해서 서로 사랑에 푹 빠진

청춘 남녀같다. 또 엄마 품을 생각키도 한다.

마음에 와 닿은 표현은

그대의 드리워진 머리채는 자홍실 같아

임금이 그 머리 단에 사로잡히고 말았다오.

정녕 아름답고 사랑스럽구려,

오, 사랑, 환희의 여인이여!

그대의 키는 야자나무 같고

그대의 젖가슴은 야자 송이 같구려. (아가 7,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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