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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나도 아름다운 지혜.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18 조회수771 추천수5 반대(0) 신고
☆ 너무도 아름다운 가을 ☆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고개를 숙일 줄 안다는 것이지요.




'태양은 당신이 없어도 뜨고 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보잘것 없는 작은 것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식만 있었지 지혜가 없는 까닭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까.



인생의 많은 난관들을 비교적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에게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묻자,

그는 지혜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값진 보물을 바치고 지혜를 배웠습니다.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그 지혜로움으로

당신의 인생이 환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지혜를 얻게 된 그는 바라던 모든 것을 갖게 되었으며,


  


다른 나라의 왕들이 그에게 찾아와
 


그러나 지혜의 문만 열게 되면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해도 우리 인간은 결국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껏 오만을 떠는 것은



이 광활한 우주와 오묘한 자연 속에서
 


유태인의 속담중에
 


지혜롭다는 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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