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3 조회수53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08년 10월 3일 (녹)

☆ 개천절

♤ 말씀의 초대
욥의 고통 역시 하느님의 섭리 안에 있다. 그분은 바다를 주재하시고
우주의 빛과 어두움까지도 주관하시는 분이다.
그분께서 원하시면 언제라도 욥의 고통은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욥은 말을 잊는다(제1독서).
코라진과 벳사이다와 카파르나움은 갈릴래아의 호반 도시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활동이 전개되었다. 특히 벳사이다는
베드로 형제와 요한 형제의 고향이다. 그렇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느리다. 기적 앞에서도 무감각하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게으름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ㄹ.8ㄱ 참조
◎ 알렐루야.
○ 오늘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뱃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늘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4

은총 울타리 !

세상살이
온갖 괴로움

십자가로
보듬고

임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끝까지
따르면

세상
고통의 바다

건너서
이루신 승리

부활의 나라
부활의 나라

누구에게나
고루고루

찬란하게
열어주시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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