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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Re:(314)신부님 너무 빨리 가셔서 슬픕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1 조회수385 추천수5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아멘***
 
***이제 우리 곁을 떠나신 *방영구(실베스텔) 신부님을 그리워 하면서 ...
그때  중국 여행가서 신부님과 함께지낸 이야기를 올렸던 글인데 ..
다시한번 나누면서 방신부님께 이제야 하직인사 올립니다...*방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요...
*주님.. 영원한 빛을 실베스텔 신부님께 비추어 주소서~*아멘* 
(230) 임마누엘~ 중국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작성자   김양귀(kykbd2481)  쪽지 번  호   35053
 
작성일   2008-04-03 오후 2:08:58 조회수   371 추천수   10
 
시편 34(33),2와 9.17-18.19-20(◎ 7ㄱ)
◎ 가련한 이가 부르??주님께서 들으셨도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행복하여라, 주님께 피신하는 사람! ◎
○ 주님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맞서시니, 그들에 대한 기억을 세상에서 없애시기 위함이로다. 그들이 울부??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도다. ◎
○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시도다. 의인의 불행이 많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그를 구하시리라. ◎
요한 20,29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알렐루야.
 
*기도 해 주신 묵방친구님들의 덕택으로 1주일간의 중국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여섯명의 자매들과 방신부님 모두 일곱명이 중국 산동성 해안 위해시에서 지인학숙을 운영하고 있는
제 남동생의 초대를 받아 그곳에서 일주일간 하느님과 함께 우리 모두는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예정된 시간에 집에 잘 도착하여 며칠은 그동안의 여행 피로를 풀고...
이제 오늘은 정상생활에 잘 복귀하여 일상생활로 돌아 왔습니다  
 
세계 10대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 위해 >시는 
1996년 세계인류 거주환경 최고 모범도시로 선정
1997년 중국 환경모범도시 선정 *혹서 *혹한 *황사없는 친환경도시
연 평균 기온 12도C 강우량 800mm 
*한국과 최단 거리(인천-위해 1시간 소요)
다양 편리한 교통편 항공=위해 연태-하루 10회 정도 왕복
                                    선박=인천-위해. 영성-주 6회 왕복
*북경은 몇년전에 가 보았으나 *위해는 이번에 동생 초대를 받아 처음 가 본 도시였지만
황사도 전여 없다는 정말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 도시였고 시원한 바람만이 약간씩 부는 
*정말 살고싶은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이유가  인정되는 그런 상쾌한 공기가 아주 좋은
그런 도시였습니다
차들도 씽씽 달리지 않았고 방어운전을 하듯이 천천히 달리고 건널목도 별로 없어도 사람들은 
찻길을 좌우로 살피면서 잘도 건너가고 있는 풍경을 목격할 수 있었지만 우리들은 서울서 하는 대로 
오른손을 들고 조심조심 건너 다녔습니다
 
우리동생이 14년 전에 *위해성당에 처음 찾아 갔을 때는
우리 한국사람은 우리동생과 우리 조카 마리아와  두사람과
중국사람 8명 *모두 10명이 *창고같은 곳에서 공소처럼 시작한 성당이
*지금은 200명이 넘는 신자들 그리고 한국 교구에서 파견된 신부님이 상주하시는 
훌륭한 성당이 되어 있는 교우들의 밝은 모습을 만나 보면서 ...
저는 눈물이 났고 임마누엘이란 이 뜻이 무엇을 말 하는지는 아직은 확실히 잘 모르지만 ...
그냥 제입에서는 자연스럽게 *임마누엘이란 단어가 튀어 나왔습니다...
 
언제 어디서라도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는 그런 의미로 다가오는 주님사랑을 느끼며 
그동안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도 우리 동생이 신앙안에서 오직 하느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낸
그동안의 실지체험담을 들으면서...우리동생 토마스와 함께 해 주신 하느님사랑을 더 감사하게 
느끼며 감동하고 감격하며 다시한번 더 주님께 기도로 부탁하고 돌아 왔습니다
 
하루일과를 동생이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서 5시 25분에 기상... 5시 30분 조회를 ...
하느님께 기도로부터 시작하여 합동자습 식사 ...각자의 학교등교...
중국은 점심은 학교급식을 하지않고 각자 집으로 돌아와 12시부터 점심을 먹고 한숨 자고
다시 오후 2시부터 학교수업을 받고 잘 짜여진 규칙대로 22시 취침시간까지 각자에게
거의 개인지도 공부까지 학교생활과 학숙에서의 단체생활 속에서 여기로 유학온 자녀들의 
친부모역활을 전문적으로 신앙안에서 기도로 잘 해 내고 있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서
또 이들 가족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하느님의 뜻을 사랑안에서 기도로 해결하고 있는 동생의 신앙심을 
만나 보면서...누나로서 ...한 인간으로서...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이 순간 묵방의 양치기신부님이신 양승국신부님생각도 났고 ...
거기 지인학숙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생각과 함께 살레시오 교육기간의 학생들과
양신부님처럼 교육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동생도 민간인이지만 ...
양신부님처럼 그런 교육사업을 신앙생활과 함께 하느님안에서 해 내고 있다는 이 사실이 
누나로서 너무도 자랑스러워 기뻤고 행복했답니다
 
좋은 아버지를 만나 고생없이 자란 내 귀한 동생이 여러가지 고생과 고통과 실패와 좌절을 딛고 
그야말로 자기생명 하나밖에 가진것이 없다고 느꼈을때 ...
하느님앞에 돌아와 다시 무릎끓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방신부님처럼 좋은 아버지 신부님을 영적 신부님으로 맞이하여 지금까지도  이 아버지지신부님의 
눈물어린 큰 기도의 힘으로 이번엔 또 위해에서 제일 번화한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 시내에
약 700평 규모의 *와우 라는 큰 한식식당을 차려서 이번에 우리가 갔을때 방신부님과 위해성당 
신자들과 우리 일행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축성식을 하고 돌아 왔답니다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신 노 사제의 아름다우신 모습에서 우리는 사랑이신 하느님
임마누엘  하느님을  직접 뵙고 온 느낌이 들어 우리 모두는 매우 행복합니다...
 
 
아버지처럼 하느님처럼 방신부님은 사랑 그 자체이셨습니다
 
우리들은 어린아이처럼 아버지앞에서 거리낌 없이 애교를 부리기도 하고 ...
그야말로 할말 못할  우리 모두들의 고향말 찐한 사투리를 여과없이 쏟아내도 .....
방신부님은 우리 고향 카토릭신학대학에서
40여년 교수신부님으로 계셨기 때문에 사투리까지도  다 알아 잡수시고 ...
우리 동생 이야기로는 지금 사제신부님 50퍼썬트가 다 신부님의 제자신부님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오랫만에 하느님같이 생기신 노 사제를 아주 가깝게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고 함께하는  시간에도 ...
우리들 이야기에 늘  고개만 끄덕일뿐 오로지 침묵으로만 일관 하시던 모습에서 ...
우리는  이 여행에서 배워 온것은 ...
*침묵과    *75세된 노 사제의 건강관리하는 지혜를 배워 왔습니다 
 
중간정도 되는 날 그날도 우리 자매모두는 아버지신부님과 차를 마시며 신앙대화를 하다가 
성사 본지가 1년도 넘었다는 안젤라자매가 신부님 성사보고 싶어요 하니까 ...
옆방으로 불러 성사를 주니까 또 두 자매가 상담도 하고 성사도 보고...
<이 날은 주님께서 마련하신 날 ....>내입에서는 성가가 막 나왔다... 
 
불교에서 <*연화>라는 이름까지 받은 불자인 외사촌 동생은 신부님을 이렇게 가까이서 만나 
일주간동안이나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고...신부님 만나서 골프도 한번 치고 너무 좋았다고
아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중국에 복음선포하러 온 느낌이 들기도 해서 ....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찬미예수님을 부르며 ...기도 올렸더니 천국이 따로 없이 
오랫만에 만난 자매들과의 너무도 행복한 임마누엘 중국여행이었답니다.....     
 
지금도 아주 건강하시고 허리 하나 굽지 않으시고 식사는 점심과 저녁 두끼식사만 하시고
모든것은 당신 스스로 자기일은 자기가 손수 하시고...
가능한 몸을 자주 움직이시고 부지런 하시고.....
 
우리 일행이 시장을 가도 묵주를 손에 들고 계속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시며 ...
동생은 앞에서 인도하고 방신부님은 뒤에서 지켜 주시며 한 눈 파는 자식 없나 ...
늘 살피고 보호하시는 아버지 역활를 해 주시니 
너무도 든든했답니다   
 
취미로는 너무 외로우시고 슬쓸 하실땐 운동으로 골프를 가끔 하신듯 했습니다  
너무도 멋진 우리 방신부님을 *위해성당 교우들도 아주 좋아하고 우리가 거기 가 있는 동안에도
우리 일행중 골프를 하는 자매들이랑 그곳 골롬바자매가 모시러 와서 한번 다녀 오셨는데
신부님이 제일 멋지게 잘 치셨다고 일등 점수를 받으셨답니다
 
방신부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우리동생 도마의 영적아버지신부님이시라서 ...
가끔 다녀 가신다고 합니다...
직접 뵈면 50대로 착각할 정도로 아주 건강관리를 잘 하고 계신 우리들의 아버지신부님을
처음 만난 우리 자매들은 모두 방신부님을 영적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는 생각을 말씀 드리고
손가락을 걸며 약속하고 악수하고 헤어지는 인사를 하는 날 비로서 ...처음으로 신부님은 ...
 
너희들이 가면 내일부터는 내가 *쓸쓸하겠다는 말씀을 하시길래...
신부님 이 딸들 이름 다 외우셨어요?...
 
우리들 모두 다 잊지 마세요? 그랬더니...**잊으라 해도 못 잊어...
 
그리고 아침에 못 뵙고 갈텐데...신부님은 언제 오실거에요? 이틀 후에 오신다고...
이별식을 하고 헤어졌는데...공항출발 직전에  신부님은 짠하고 나타 나셨다
우리들은 깜짝 놀라서 이구동성으로 신부님하고 외쳤다...
 
그랬더니 ***나 공항에 너희들 가는것 보러 배웅갈래......
신부님은 우리들 이야기만 날마다 들어 주시더니 ...딱 이 세 마디만 하셨다...
 
우리들은 이 여행을 통해서 ...
방신부님으로 부터는 *침묵하는 법 *말없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 왔고... 
 
동생을 통해서는 하느님과 함께하는 사업은 축복 받는다는 사실과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으니 ...하느님 그 분 앞에 먼저 서야 성공 할 수 있고 ...
하느님이 용기도 주셔야 우리는 한다는...할 수 있다는 사실과 ...
 
누군가 우리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 영적 아버지사제의 기도로 또 수도자들의 
관심어린 기도로 우리들 영혼은 날마다 자라고 있고 정직하게 질서를 잘 지키며 
사회법이나 주님이 주신 십계명을 잘 지키며 ....
 
서로 사랑하라는 새로운 계명을 잘 지키며 순명하고 살때 주님께서도 축복된 길로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배우고 왔답니다...
 
다른 기적같은 이야기가  또 있지만 글이 길어져서 다음기회로 넘기며 우선은 
여러분들의 기도덕택으로 잘 다녀 왔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랫만에 냉담을 풀고 주일을 지키게 된 자매는 아주 오랫만에 성체를 모시고 ...
너무도 기뻐하였다는 소식까지 전해 듣고 ...
 
또 방신부님이 위해성당에서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과 같이 제단에 올라 주일미사를 그곳 교우들과 같이 드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
저는 또 울다가 기도하다가 .....신부님 만수무강하소서~~~하고 기도 바쳤다.......
 
아직 여행 독이 풀리지 않아 두서없이 생각 나는대로 사실대로만 썼으니 양해바랍니다...
방신부님 콤 주소도 동생네 콤 주소도 적어 왔는데... 다음에 제가 먼저 들어가 본 후에 
필요하실것 같은 분에게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 읽어주신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기도 해 주신 여러분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님 축복 풍성히 받으시고 ...
 
우리동생 새로운 사업 위해서 축성식때 오셔서 같이 기도 해 주신 *위해성당교우님들 
모두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저도 우리 동생을 위해서 기도할때 여러분들도 꼭 기억할 것 입니다 
 
계속 우리 동생 토마스를 위해 기도 부탁합니다...
하느님안에서 하나 되어 서로 기도중에 만나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면
모두가 다 잘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임마누엘~~~하느님과
방신부님과 함께한 여섯자매의 중국 여행기 ...
참으로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
 
거기서 우리들을 도와주신 은인들 모두에게도 ....우리들를 위해서 ...
엄청난 대접을 아끼지 않은 우리동생 도마에게도 큰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 ....
이 모든것 다 주님영광입니다 ....
축복주신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드립니다....아멘***
 
 
       ***찬미 예수님 아멘***   
   
 
 
 
 
    
            
 
 
 
전정희 ( (2008/04/03) : 잘 다녀온 소식 접하며 데레사 버전으로 주님 영광이로소이다...^^ 사랑으로 나누는 삶이 너무 좋아서 우선 사랑하는 마음과 새로 사업 시작하는 동생에게 축복해 주시라고 기도 올린다. 잘 다녀와서 아주 감사하고 고마운 생각으로 인사남긴다.../ 자주 글로 만나게 되기를, 진솔한 너의 향기가 골고루 퍼지기를... 샬롬!angera47)
 
김양귀 ( (2008/04/03) : 어야 ~자네가 일등와서 .....겁나게 반갑네야~~~일주일동안 하느님이 내게 보여주신 기적같은 이야기가 아직도 많은데...내 몸건강이 좋아지는 대로 또 틈틈히 생각 나는 대로만 사실대로만 전해 줄께...지금은 배가 고파서 점심 먹으러 나가네...속초에 사시는 방신부님이 사오신 정말 맛 있었던 특등품 오징어 생각이 불현듯 나고 ...이 글 쓰니라고 점심을 아직 못 먹었더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ㅎㅎ......정희씨 고마워.....kykbd2481)
 
김광자 ( (2008/04/03) : 비향카 동생, 무사히 다녀 온 소식을 접하니 반가워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신부님을 비롯해 함께하신 자매님들 모두 잘 다녀 오셔서 고마워요. 동생 토마스 형제님도 형제애를 발휘해 사랑을 나누었으니 하느님께서 보시고 기뻐하셨을 겁니다. 물론 사업은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위해 성당의 교우들이 많아져 말씀이 이 세상 방방곡곡으로 퍼져 나가길 기도드립니다. 동생도 건강 속히 회복하고 나와서 아름다운 이야기들 많아 들려줘요.사랑합니다.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고 행복하소서....*~kkjd)
 
김양귀 ( (2008/04/03) : 언니 빈갑습니다 언니의 기도덕택으로 정말 잘 다녀 왔습니다 ..동생이 14년동안 오로지 하느님만을 믿고 살아온 긴세월을 1주간 동안 다 보고 온다는 것은 쉽지마는 않겠지만 ...기적같은 일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그 속에 하느님이 함께하신 신비를 생각하면...지금도 감사의 눈물만 납니다...하루 1시간만 충실히 공부하거나 기도해도 열흘이면 10시간 한달이며 30시간 ...이런 철학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동생의 교육철학은 하루 한번 일주일에 한번 꼭 평가를 하고 지나갔고 우선 자신의 아이 삼남매를 그곳에서 카토릭신자로 열심히 키워 잘 성장 시킨 노하우로..중국으로 유학 온 학생들을 맡아서 북경대에 이미kykbd2481)
 
김양귀 ( (2008/04/03) : 3명을 졸업시키고 현제 4명이 다니고 있고 인민대, 북경중의대, 청화대, 북경대외경제무역대학 ,북경사범대 북경정법대학 산동대학 , 한국부산외국어대학 ,10년전에 2명의 학생으로 문을 열어 2000년 1회 졸업생이 북경대에 진학한것을 시작으로 중국의 명문대학에 매년 3~8명의 학생이 진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학생이 우선 입사시험에서도 합격을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우리 손자도 중학생이 되면 그곳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답니다...한세대를 앞서 볼줄 알았던 우리동생에게 지혜를 허락하신 하느님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 해 주시는 데레사언니께도 고맙다는 평화인사 보냅니다...kykbd2481)
 
박계용 ( (2008/04/03) : 비향카언니!....잠시 들려 봅니다...임마누엘이신 주님을 ....언제 어디서나....만나는 삶이 되기를...함께 해 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동생분과 그곳의 지인학숙의 식구들 축복해 주시라....***임마누엘***mdominica)
 
장정록 ( (2008/04/03) : 하느님은 찬미영광 받으소서... 잘 다녀 오셔서 감사와 축복 드립니다. 구구절절 생생한 비디오로 담아주신 사연 잘 읽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wkdwjdfht)
 
김양귀 ( (2008/04/03) : 보라님 겹친 피로에 몸살이 나신것 같군요...그래도 걱정됩니다 방금 소식 잘 받았고...당분간은 좀 푹 쉬시고 기운을 잘 차리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아멘***kykbd2481)
 
김양귀 ( (2008/04/03) : 정록씨 나 지금 저녁식사하고 들어왔는데..저녁 식사 잘 드시기바랍니다..음식이 건강에 아주 중요하답니다..과식은 하지 말고 꼭꼭 잘 씹어서 먹고요..공기도 중요하다는데..정록씨 사는 곳이 공기는 참 좋을것 같아요..중국 <위해>는 가서 보니까 날씨가 아주 청명하고 바람이 상쾌하고 황사같은 것은 없는 아름다운 해안도시 ..길도 아주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도 없는 그런 도시였는데..사람들이 종이한장도 버리지를 않는답니다 ..우리나라도.. 아니 우리국민성도 제발 깨끗한 길거리풍경부터 만들어 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것입니다..우리는 한강가를 운동하며 걷지만.. 위해시 사람들은 해안가를 그렇게 걷고 아침6시부터kykbd2481)
 
김양귀 ( (2008/04/03) : 자기집에서 가까운 학교나 동네 체육관이나 공원에 모여서 같이 운동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좋게 보였답니다...사람들은 어디서 살던지 먹고 움직여서 운동을 해야 건강을 지킨다는 사실은 불변의 원칙인것 같습니다..정록씨 나는 아직 피곤해도 정록친구가 찾아주니 ..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아멘***kykbd2481)
 
김혜경 ( (2008/04/03) : 비향카님, 중국여행 잘 마치고 오셨네요... 모든 오염은 인간 스스로가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마음의 오염도 인간 스스로가... 하느님 보시고 좋다 하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 인 듯하지요... 좋은 신부님을 모시고 좋은 추억의 시간을 축하드려요... 그럴 줄 알았다네요... ㅎㅎㅎjangmee)
 
김양귀 ( (2008/04/04) : *초록님 나 지금 좀 자다가 묵주기도 한 꾸미 영광의 신비기도하고..여기로 바로 왔는데...역시나 나를 기다려 준 초록빛친구가 그리워서 왔나 봅니다 ..한 밤중이라 좀 출출한데..중국에서 동생이 사주었던 *<용의 눈>이란 과일이 생각 나네여..방울도마토도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망고 사과 배 그곳 야쿠르트...금색빛 황금차..그리고 그곳 학생들과 같이 먹던 깍뚜기랑 배추김치 나물등등 ..정말 맛있었는데..마음으로라도 우리 오늘밤 같이 먹어요..ㅎㅎㅎ...좋은 선물로 괜찮치요?...가서 보니까 그곳에서 먹는 음식은 약냄새도 안 나고..정말 맛있었어요~바나나도 훨 더 달고 견과류도 우리나라 큰 시장에서 사 오면kykbd2481)
 
김양귀 ( (2008/04/04) : 무슨 약품처리를 한 냄새가 나서 다 버렸는데..그곳에서 사온 것은 아주 신선해서 요새 잘 먹고 있답니다..자기들 먹는것은 약 안치던지 ..아니면 수입해오는 상인들이 변하지 마라고 치는지는 몰라도 직접 사온 것은 정말 다르네요..그런데 정보 한 가지..*호두는 금지식품이라서 공항에서 통과 시키지 않는 답니다 ..ㅎㅎ..미국도 마찬가지라고요..이미 알고 계시리라 ...우리 일행중 한 분이신 제일 큰 언니가 호두에 딱 걸려서..ㅎㅎ..그분들 잡수시라고 ..나눔하고..나오셔서 ..그것도 배운거랍니다..또 잠이 와서 자러 갑니다 여행도 젊어 하라는 말 명언인것 같습니다 만나주셔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봄날 되소서~아멘***kykbd2481)
 
오상옥 ( (2008/04/04) : 샬롬??!! 잘지내셨는지요? 좋은글 감사드려요..저도 가고 싶어지네요...akfldksskv)
 
황미숙 ( (2008/04/04) : 주님 안에서 자유롭고 기쁘고 감사하게 살아가시는 모습들이 언제 보아도 감화를 준답니다. *^^* 오랜만에 뵈어서 반갑고, 중국 전도여행(*^^*)중에 받으신 성령선물을 함께 나누시니 저도 기쁘게 한몫 챙겨갑니다. 머무시는 모든 님들께도 평화 인사드립니다. 샬롬*^^*shwang)
 
김양귀 ( (2008/04/04) : 상옥씨 정말 오랫만이네여..중간에 소식이 없어져서 늘 궁금했는데..그래서 더 반갑습니다..상옥씨는 아직 젊으니까 여행 가실 기회가 앞으로 많이 올겁니다..먼저 하느님 아버지께 소원을 기도로 말씀 드리고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루어 지시도록 ...희망을 가지세요...아멘***kykbd2481)
 
김양귀 ( (2008/04/04) : 4년전에도 지금도 늘 변함없는 소나무같은 친구 매혹의 소피아님 고맙습니다..묵방 살러온 초창기에 댓글을 통해서 나를 늘 인정해주고 내게 늘 용기를 주신 고마운 소피아씨 잊지 않고 있습니다..오늘도 격려를 주시는 이런 소피아님의 마음을 저도 배우고 싶고 사랑합니다..마음 같아서는 묵방에 모든 분들의 올려주신 글을 다 읽고 관심어린 댓글을 모두 달아 드리고 싶지만 ..또 그래야 하는데.. 저가 건강이 별로여서 힘이 부족합니다..소피아님이 댓글에서 보여주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나에게도 또 모든 님들께도 평화와 사랑입니다...주님께서도 축복하신 답니다...행복한 봄날 되소서~아멘***kykbd2481)
 
이미경 ( (2008/04/04) : 헉~...데레사님..중국 다녀 오셨어요?...어쩜..소식이 감감이었네요..ㅜㅡ...건강히 잘 다녀오신거죠?..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안 보이셔서 궁금했었어요...다시 뵈니 반가워요....사랑을 전합니다^^*ayo98060)
 
김양귀 ( (2008/04/04) : 마리님도 오랫만에 만나니..반갑습니다..이번 중국여행은 패키지여행이 아니고 우리 남동생의 초대를 받아 가족 자매들과 동생의 아버지신부님과 함께한 ..어쩜 주님이 축복하신 아주 귀한 뜻잇는 여행이었답니다..주님이 현존하신다는 체험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어서 더 가치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찾아주신 고마운 마리님께도 이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kykbd2481)
 
이재복 ( (2008/04/04) : 양귀님 늘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 . .sskk130)
 
김양귀 ( (2008/04/05) : 레오시인님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아멘kykbd2481)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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