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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314)신부님 너무 빨리 가셔서 슬픕니다...
작성자김양귀 쪽지 캡슐 작성일2008-10-03 조회수188 추천수0 반대(0) 신고
우연히 카토릭 평화신문 싸이트에 들렸다가 오늘 지금 방금 소식을 보았는데... 지난번에 동생들이랑 같이 중국에서 만나 뵌 그 아버지신부님이신것 같아서 소식을 전한다... 참 좋은 신부님이셧는디...넘 빨리 가셨구나...모두모두 늧게라도 알았으니... 기도 열심히 바쳐 드리고 미사때마다 기도하여 드리자 ...넘 슬프구나...한번이라도 더 만나 뵐줄 알았는디... 주님 방영구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망자에게 길이 평화의 빛을 비추소서...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 합니다...***아멘*** 방신부님 이제야 소식 듣고 넘 슬픕니다 잠간 며칠동안 이었지만 정이 흠뻑 들었는데 넘 빨리 가셨네요. 08.09.30 23:13
 

 

병석에 계실때 성봉모가 춘천에가서 뵙고 왔는데 추석중국방문중에 선종하셨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만, 지금쯤은 주님과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08.10.01 08:16
 

 

죄송합니다..꾸벅...사실은 너무 많이 슬퍼서 침묵하고 있었읍니다....8월8일 갑자기 쓰러지시어.말한마디못하시고 9월13일 새벽에 하늘나라로 가셨읍니다.... new 15:17
 

 

춘천성심병원중환자실로 달려갔지만...산소호흡기에 의존하시고 ...말한마디 못하시고....저는 손목만 잡고 얼마나 울다가 울다가 서울 로 돌아왔읍니다..다시한번만 씩씩하게 일어나시길 간절히 기도하였지만...추석에 제가중국 가는날 새벽에 선종하시어...... new 15:22
 

 

장례미사 에 참석못하고......가슴이 너무 아픕니다......금방 전화드리면,,,,,,오오냐.리따냐???.....하실것같은데......우리 도마 우리 아이들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주신 아주 특별한 우리 가정에아버지 신부님을 떠나보낼 마음의 준비가 너무 없었기에.... new 15:26
 

 

지금이시간도 가슴이 메이고 슬퍼요........우리 하정이 성봉이 결혼식도 잭임지신다더니.......추석에 중국가신다더니.....이렇게 가시고 안계십니다....너무 도 서운하게......지금 도 실감이 안납니다......위해공항에서 악수하던게 마지막 이였읍니다.....고모님들 소식 늦게올리어 죄송합니다.....만....언제 만나면 소식드릴려했는데...... new 15:32
 

 

도마 한국오면 ...춘천 성직자 산소에 다녀올 생각입니다.........우리 가족여러분 늘 사랑하고 있읍니다....이 가을에...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new 15:36
 

 

데레사 언니 많이 놀라셨지요???죄송합니다..... new 15:37
 

 

하정이 성봉이 지영이.....할아버지 신부님 영혼을 위하여....기도많이 하길 바란다...특별히 성봉이를 많이많이 아끼시고 사랑해주셨는데..성봉아 기억나지???.. new 15:53
 

 

너무나 놀란 소식을 이제야 알았다. 조금 빨리 알려주지 그랬냐? 미사때면 받아보는 보금자리에서도 소식을 못 보았는데...... 방신부님과 중국에서 함께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 즐거웠는데..... 그리고 우리가 돌아올때 공항까지 마중나오셨는데 ...훌륭하신 신부님도 죽음은 비껴가지 못하는구나. 신부님을 위해 기도하련다. new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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