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30 조회수43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6주간 화요일
2008년 9월 30일 (백)

☆ 성 예로니모 사제 학자 기념일

예로니모 성인은 340년경 크로아티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일찍부터 로마에서 공부하여 정부 관리가 되었으나 수도 생활에
관심이 더 많았다. 한때 사막에서 은수 생활을 했던 그는 사제가 되어
다마소 교황의 비서로 일하였다.
또한, 예로니모 사제는 교황청의 지시로 성경을 라틴 말로 번역하였다.
신약 성경은 그리스 말 원문을, 구약 성경은 히브리 말 원문을 직접
번역하였던 것이다. 또한 성경 주해서를 비롯하여 많은 저술을 남긴
그는 암브로시오, 그레고리오, 아우구스티노와 함께 서방 교회의 4대
교부로 존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욥은 고통 속에서 제 생일을 저주하고 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하고 외치고 있다. 그만큼 고통이 심했던 것이다.
그에게는 죽음이 두려움이 아니라 희망으로 비치고 있다(제1독서).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의 일행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화가 난
제자들은 하늘의 재앙을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스승님께서는 그들을
꾸짖으신다. 수난과 십자가의 길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신 것이다.
당신의 일행을 맞아들이지 않는 사마리아 사람들에게서 당신의
죽음과 부활을 보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10,45
◎ 알렐루야.
○ 사람의 아들은 섬기러 오셨고,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당신 목숨을
    바치러 오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1-56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11

열매달 아리랑 !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가네가네 가네
열매달이 가네

뙤약볕으로
영글어가는 정

오곡백과
열매로

여기 저기
저기 여기

매달아
놓고

간다네 간다네
열매달이 간다네

하나라도
떨치지 말고

바구니에
따 담으려네

이웃이랑
나누고도

수북하게
남것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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