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 때문에 고통받을 때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30 조회수509 추천수1 반대(0) 신고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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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고통받을 때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핍박과 방해와 모욕을 받을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주님께서 미리 준비하신 분명한 말씀이 있습니다.

"나는 네가 겪은 환난과 궁핍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부요하다. 네가 유다인으로 자칭하는 자들에게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도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유다인이 아니라 사탄의 무리이다.
네가 장차 당할 고통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제 악마가 너희를 시험하기 위하여 너희 중 몇 사람을 감옥에 가두려 하고 있다. 너희는 열흘 동안 환난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그러면 내가 생명의 월계관을 너에게 씌워 주겠다."
  (요한묵시록 2,9-10)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생활과 사회에서 핍박과 방해와 모욕을 받고 있지만, 이것은 오히려 은혜이며 축복인 것입니다. 축복의 그림자인 위협과 어려움을 피해선 안됩니다.
산을 오를 때 때 정상으로 갈 때는 무척 힘이 들지만, 산 너머에 자신의 소망과 구원의 희망이 노래하고 있다면 어떠하겠습니까? 현재는 슬픔과 괴로움의 눈물을 흘리지라도, 멀지 않은 훗날에 그와는 비교도 아니 될 크나큰 상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기쁨으로 기대하면서 묵묵히 나아갑시다.
이런 위험과 방해와 핍박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역시 예수님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당하리라는 고통을 잘 아시면서도 끝까지 당신의 일을  모두 마치신 예수님! 이제는 우리가 그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 저에게도 주님을 따라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 저에게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는 성령으로 충만케 하소서.
주님, 저를 주님의 겸손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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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성인의 통공 안에 있는 가족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 http://예수.kr   ,  http://마리아.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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