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3 조회수47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2008년 9월 23일 (백)

☆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비오 성인은 1887년 이탈리아 피에트렐치나에서 태어났으며,
'카푸친 작은 형제회' 에 입회하였다. 1910년 사제가 된 그는
끊임없는 기도와 겸손으로 하느님을 섬기며 살았다. 1918년부터,
세상을 떠난 1968년까지 50년 동안 '예수님의 오상' 을 몸에
간직하며 살았다고 하여 '오상의 비오 신부' 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2년 6월에 그를 성인의 반열에 들게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사람의 길이 모두 바르게 보여도 주님 눈에는 아닐 수도 있다.
그분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직접 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의와 공정을 실천하며 사는 것이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더 나을 수 있다(제1독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며 사는 이들은 모두 예수님의 가족이 된다.
그분께서는 지상의 혈연관계보다 천상의 영적 관계를 더 가까이
느끼신다. 어머니와 형제들을 무시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주님의 뜻을 찾는 일에 더
치중하라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 알렐루야.
○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9-21
    그때에 19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지만,
군중 때문에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20 그래서 누가 예수님께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을 뵈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알려 드렸다.
21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4

보성강 !

강물은
혼자

흐르지
않아요

하늘
뜻으로

잠기는




실어
나르고

헹구어
놓은

사람
마음

빗물에
씻긴

풀꽃
향기

서러움
즐거움

모두 다
품어질

바다로
함께 흘러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