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22 조회수49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5주간 월요일
2008년 9월 22일 (녹)

♤ 말씀의 초대
선행을 거절하거나 미루지 말라고 하신다. 그러한 행동이 이웃 사랑인
까닭이다. 가까운 사람과 화목하게 살면 악의 세력도 쉽게 끼어들지
못한다. 주님께서는 의롭게 사는 이에게 복을 내리시고, 지혜로운
이에게 호의를 베푸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에서 등불은 선행이다. 착한 생각이다.
선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다. 그러한 행동이 쌓이면 삶의 어두움은
사라진다.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올려놓은 것과 같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16
◎ 알렐루야.
○ 너희의 빛이 사람들 앞을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너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밑에 놓지 않는다. 등경
위에 놓아, 들어오는 이들이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진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져 훤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잘 헤아려라.
정녕 가진 자는 더 받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줄로 여기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203

무지개 등불 !

햇볕이랑
빗방울

바람으로
쓰다듬어

자라게
하시는

열매 등
내걸려요

감들은
주황빛

사과들은
불그레

배들은
노랑 빛


대추

안에서
심지가

돋구어
지는지

나뭇가지
사이로

잎사귀
아래로

주렁
주렁

점점 더
밝아져가요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