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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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천아몽자애를 아십니까?
작성자김긍수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15 조회수545 추천수1 반대(0) 신고
재천아몽자애 네 이뜻은 지금의 주님의 기도를 한자음으로 부르는 것입니다.우리회가 처음들어와서 기도문이 몇번 바꿨을까요?세번 입니다.제1기는 1784년-1838년 이시기는 한자음을 그대로 마치 불경 외우듯이 그래서 재천아몽자애 이렇게 기도문을 드린시기 입니다.왜냐하면 이당시 한글을 언문이라 양반층은 언문을 사용을 싫어해서 소리나는대로 읽었습니다.그래서 12도문이라해서,이를 워우면 세를 받았죠.그러다 앙베르 신부님이 오시면서 천주공과라 해서 언문체로 번역하기에 이릅니다.제2기1838-1969 공과책 시대입니다. 이때부터.아몽자애가 하날에 계신네 아비신자여로 바꾸죠.여기서 천주공과라 함은 우리 글로된 최초의 교회 공식 기도서 입니다.그 문체와 기도문이 좋을뿐더러.천대시하던 우리글을 누구나 남녀노소 골고루 볼수 있도록 만든 기도서 입니다.여기서 12도문이라 함은 지금의 주님기도.사도신경.성모성.고백기도.통회기도.우리가 늘 바치는 기본 기도문을 말합니다.그럼 이당시 교우들은 어떻게 바쳤을까요?지금 우리가 연도를 바칠때 부르는 음율로.기도문을 낭송 했다 합니다.교회에서 마지막 인쇄한 공과는 1964년판입니다.오래된것은 목판본으로.1865년 판이고요.이시기는 교회가 박해에서 벋어나 자유를 얻고.일제기와 해방.6.25사변등 격동기를 같이 보내지요.그러다가 1965년 제2차 바티칸 공의로 사라지고 가톨릭 기도서가 생기지요.그래서 하늘에계신 아비에서,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로 바꾸지요,1969-1995년 1995년 일부 용어가 수정되서 지금의 기도문이 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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