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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옥과 천국의 환시
작성자박명옥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6 조회수628 추천수3 반대(0) 신고
                                  예수님 저는 당시께 의탁합니다
                       

                                                                                            
                                                              
                                                    
 
 지옥과 천국의 환시
 파우스티나 성녀' 변화의
 해 (1938)
                
 
  (이 피정에서 파우스티나 수녀는 신비일치의 경험을 가졌다. 그리고 여러가지 고통에 시달리는 지옥을 보았다. 예수님과일치를 이룬 어느 한 순간에 세월 동안 묵상과 상을 통해얻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파우스티나수녀는 예수님의명령으로 지옥에 대한 다음과같은 기록을 남겼다.)
                                                       
  오늘 한 천사의 안내를 받아지옥으로 내려갔다. 이곳은심한는 장소였다.얼마나 무섭도록 광활하고 넓은지! 나는 온갖 종류의 고문을 보았다. 지옥을 이루는 첫째 고문하느님의 상실이다. 둘째는영원한 양심의 가책, 셋째는건의 불변이다. 넷째는 영을 파괴시키지는 않은 채파고드는 불길인데,하느님의 분노에서 오는 영신적 불로서 무서운 고통 이다.다섯째 고문은 연속적인 암혹과
질식할 듯한 무서운 냄새 더구나이 암흑 가운데서 악마와저주받은 영혼들이 서로 마주보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여섯째고문은 사탄으로부터의 끊임없는 시달림 일곱째 고문은 무서운 절망감, 하느님의 증오, 천한 말,저주와모독이 난무하는 현장이다, 이러한 것들이 지옥의 영혼들이겪는 고통이었다. 그러나 고문은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각 영혼마다 특별한 고통이 있다. 예를 들면
감각의고통이있다, 각 영혼은 각자 지은 죄의 양상에 따라 무섭고도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만일전능하신하느님의도움이 없었더라면 그 광경을 보고 까무라쳤을것이다, 죄인들은 자기가 지은 좌에 따라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도지옥이 어디 있는냐,사람이라도 있느냐, 지옥이 어떻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느나는말을 못하도록 하느님의 명에 의해 이것을 기록한다. 파우스티나 수녀는 하느님의 명령으 받아 지옥의 실체를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도록 지옥의 심연을방문하였다. 나는 여기에 대한 기록을 남기라는 하느님의명령을 받았다. 악마들은 나를 중오했으나, 하는님의 명령으로나에게 순종하였다, 나의 기록은 내가 본 단편에 지니않는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지옥에 있는영혼들은 대부분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던사람들이었다, 나는 지옥에 갔을때 경악을 금치 못했다
얼마나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지! 따라서 나는 죄인들의희개를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한다. 나는끊임없이 하느님의 자비를 기도한다.오!예수님, 아무리 사소한 죄라도 그것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보다는이 세상 끄날때까지 어떠한 고통이라도달게 받겠습니다.
 
 변화의 해(1936) ; 천국의 환시
파우스티나 수녀는 전에 연옥과 지옥을 본 일이 있었다, 11월 27일 몸이 약해 누워있을 때, 다음과 같이 천국에 대한 환시를 기록하였다. 오늘 나는 정신적으로 천국에 가 있었다. 나는 사후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형언할 수 없는 천국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보았다모든 피조물들끊임없이 하느님을 찬미하고 영광을 드리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하느님 안에서의 행복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았다, 이 행복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전파되어 그들을 행복하게 하고 이 행복에서 나오는 영광과 찬미는 행복의 원천인하느님께 되돌아간다. 그들은 끝없는 하느님, 하느님의내적 생활, 즉 성부와 성자와성령의 삼위일체를 명상한다.이 행복의 원천은 그 본질상 불변의 것이나, 항상 신선하모든 피조물들에게 행복을 쏟아 붓는다, 하느님께서는 하느님눈에 무한한 가치를 지닌 것은 하나뿐이라는 사실을일깨워주셨다.그것은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다, 하느님의 순수한사랑에서 나온 조그마한 행위라 하더라도 그 어느것과 비교할 수 없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충실히 사랑하는영혼에게 내리시는 은헤는 측양할 수 없다. 하느님의 엄청난 엄위로우심을 보고도 나는 전혀 두려움에 떨지 않았다. 그리고 하늘의 천사들이 자기들이 받은 은총과 계급에 따라하느님을 숭배한다는 사실도 보다 깊이 이해할 있었다.내 영혼은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찼다, 하느님의 위대함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기쁨도 더했다, 하느님의위대하심을 보고 즐거웠다, 내가 작음을 보고 기뻤다, 왜냐하면 내가 작아야 하느님께서 나를 품안으로 데려가 성심에 보다 가까이 안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오!하느님, 영생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얼마나 불쌍한 사람입니까? 하느님의 자비가 그들을 감싸고 하느님께서 그들을 부정(父情)어린 가슴에 껴안으시게 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
해야 될까요?
 
     변화의 해 (1936) ; 시련과 은총의 시기
 내 딸아,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모든 적들은발아래서 흩어질 것이다, 그가 가진 불신이 그가짓는 죄보다 내 마음에더 큰 상처를 준다고 전하여라,아무것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모든 어려움은 다 내뜻을 성취시키기위한 것이다.
 
      중재의 고통과 불타는 사랑(1937) ;  순며의 가치  
  내 딸아, 긴 기도와 극기를 하는 것보다 한 가지의 순명이나에게 더 큰 영광을 가져다 주었다, 내 딸아, 너는 네 자신을 위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들을 위해 살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록하여라, 네가 글을 써야한다는 내 뜻을 고백신부들을 통해서도 알았을 것이다, 너는 나를 기쁘게 하는 일을 알고 있다, 내가 하는 말에 의혹을 지녀왔다면 누구에게 가서 물어볼 지도 알고 있다, 나는 그에게 내 일을 판단할 빛을 주었다, 나는 그를 지켜
보고 있다, 내 요구보다 그의 판단을 따라라, 그가내 뜻에따라 너를 인도해 줄것이다, 그가 내 뜻에따라 행동하지 못하게 해도 염려할 것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너를 탓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문제는 나와 그 사람 사이에 있기때문이다, 너는 그에게순명하면 된다. (파우스티나 성녀 - 자비는나의 사명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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