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9-06 조회수44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22주간 토요일
2008년 9월 6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교우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이
분열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린 사도들을 기억하라고 강조한다. 진정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주님 앞에서 인정받는 사람이다(제1독서).
안식일에는 물질적인 이익이 되는 행위를 금했다. 하느님을 위하여
하루를 봉헌한다는 취지였다. 그러기에 추수 역시 금지되어 있었다.
그런데 제자들이 밀 이삭을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들은 그
행동을 추수 행위로 보았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의 노예가 된 그들을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6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 알렐루야.

복음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1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2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5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87

햇밤 !

알밤아
알밤아

어디만큼
왔느냐

당당
멀었다

뒷산까지
왔느냐

당당
멀었다

앞산까지
왔느냐

당당
멀었다

얼릉얼릉
오너라

당당
멀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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