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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중애님...
작성자김희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1-04-03 조회수463 추천수4 반대(0) 신고
김중애님 글에 답변글이 안되서 별도의 글을 올립니다.
 
저의 정확한 종교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완전하게 믿고있는 대전교구배방성당신자입니다
 
라고 하시니 신자로 믿어보겠습니다만, 내가 원하는 답은 신자라면 이런글을 어디서 줏어왔느냐 하는것이죠
 
제대로 기도하고 성사안에서 살고 있는 신자가
 
어떠한 기준으로 요상한 글들을 옴겨 오느냐는 겁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신자가 ,...
 
유란시아에 관련된 글을 천주교 안에 은근슬쩍 집어 넣어 혼란을 주느냐 는 겁니다.
 
무슨의도로??
 
정신차리세요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대전교구 신자라고 뻔뻔히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이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지요.
 
김중애님이 뭔짓을 하던 내 알바 아니다 하고 지나가면
 
그것도 죄 일테니...
 
아닌것은 아니라고 해야 마땅한 짓 같네요.
 
모르고 하는 짓이면 이쯤에서 그만두시고
 
알고서 하는 짓이라면 그죄는 어떻게 감당 하려고 이러시는지??
 
자제하시고 남의일에 그만 신경쓰시고,
우리 함께 하느님뜻에 맞게 살도록 합시다.
 
라고 하시는데
남의 일이 아니라 이것은 가톨릭 교회안에서 님이 벌린 일입니다.
 
글을 펌질 할때는 개념을 갖고 퍼오세요
자기글을 쓸만한 재주가 없어서 퍼오는 것은 이해하나
가톨릭교회에 먹칠하는 짓거리는 하지마라는 겁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을 믿는 가톨릭신자가 유란시아에 무엇때문에 관심을 갖고 글을 퍼옵니까?
좋으면 님 혼자나 알던지 말던지...
혼자 엉뚱한것에 미치는 것이야 누가 말리겠는지요?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는 순간 님의 글은
님의 글이 아닌것이죠.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자제할수 있도로 도와주는 길은...
님이 삽질(펌)을 안하는 겁니다.
그냥 조용히 남들이 퍼오는것 눈팅이나 하면서
침묵안에서 하느님께서 주시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렇게 한다면
저 역시 침묵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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