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있는 者(자)와 없는 者(자)의 차이
작성자김학준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30 조회수609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루살이가 하루라는 시간을 안다면 생명의 연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변화를 모색하여 언젠가는
하루살이가 아닌 다른 생명체로 변화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 때 부터 하루살이는 고통과 불행이 시작 되는지는 모르고 늘어난 시간에 노예가 됩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느님이 주신 그 모습 그 대로 살아가는 하루살이로부터 인간들은 많은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하루살이의 그 하루가 모든 생명체의 기간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지 못 합니다.
하느님이 보실 때 시간적인 차이(1시간이나 1년이나 백년이나 그 이상)은 한 순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 또한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인간들의 모습이 초라 해보입니다.
있는 자는 가진것에 대한 부족함에 끝없이 물질의 노예가 되어 불행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없는 자는 있음에 대한 진정한 가치의 의미를 무시하고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는것을 당연으로 살아갑니다.
 
흔히들 "빈부 격차"가 심하다는 용어를 정치적으로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빈부격차"란 부정적이고 진정한 땀의 수고없는 富(부)와 노력하지않고 게을러서 얻어지는 貧(빈)의
의미라고 생각 합니다.  사회적으로 법률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상적인 활동에서 생기는 빈부의 격차는 자본주의 사회 뿐만아니라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발생 할 수 밖에없는 자연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물질에 따른 빈부격차보다 정신적인 빈부격차가 무서운 것입니다.
너무 결과론적 해석이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들 간에도 빈부격차(?)로 인한 갈등이 가족 파괴 현상으로 이어지는 가정들을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하무려 이헤관계가 없는 사회 공동체간의 '빈부격차"는 심각 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방법은 올바른 신앙 생할과 교육을 통한 올바른 인식이 절대적으로 필요 합니다.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포기하지않고 신앙인들이 앞장서서 자신과 가족으로부터 시작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참삶을 실천하여 주변에 감동주면 목표 달성이 가능하리라 믿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나와 내 가족에게 관대한 생각을 없애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있고 없고의 문제가 물질에 머물러 있지않고 정신적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참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기도 하며
실천 합시다.
 
주님이 우리들에게 항상 힘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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