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루카24,13-35/부활 팔일 축제 수요일)
작성자한택규 쪽지 캡슐 작성일2022-04-20 조회수1,0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조한희 리디아자매님과 나동관 도미니코형제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루카복음 24장 13절부터 16절에서와 같이 '엠마오로 가면서,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두 제자 바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으나, 그들이 눈이 가리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자', 27절에서와 같이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고, 30절에서와 같이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자, 31절에서와 같이 '그들의 눈이 열려 당신을 알아보았으나 당신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2) 예수님은 살아서 늘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눈이 열려, 살아서 늘 그들과 함께 걷고 계신 당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친 당신에 관한 기록들과,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떼어 준 빵을 드러내시어,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가 눈이 열려, 살아서 늘 그들과 함께 걷고 계신 당신을 알아볼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의 눈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게 하는 세상 것들을 과감히 치워버리도록 이끄시며, 우리의 눈이 열려, 살아서 늘 우리와 함께 걷고 계신 당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변화시킵니다.

 

■ 기도합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저희가, 저희의 눈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게 하는 세상 것들을 과감히 치워버리게 해주시고, 저희의 눈이 열려, 살아서 늘 저희와 함께 걷고 계신 당신을 알아볼 수 있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아멘..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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