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18 조회수464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08년 7월 18일 (녹)

♤ 말씀의 초대
히즈키야 임금은 회개하였기에 주님의 축복으로 병이 낫는다.
그리고 아시리아 침공에서 보호받을 것이라는 예언도 듣는다.
히즈키야는 하느님을 찬미하며 이사야 예언자를 대접한다(제1독서).
안식일 법은 중요했다. 하느님께 바쳐진 하루였기에 그날은 그분이
늘 먼저였다. 그러기에 개인의 이익을 위한 노동은 금지되었다.
주님을 위한 희생으로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 희생은 훗날 강요로
바뀌고 나중에는 죄악으로 규정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법을
바꾸려 하신 것이 아니다. 근본정신을 되찿으려 하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37

참한줄나비 !

날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섬세한

자상하신
사랑으로

지켜
보셨을까요

은총
받아 안고

전하는
기쁨을

날개로
춤추는 마음

얼마나
행복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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