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은 사람마다 다른의미로
사용하는 단어이며,

모든 정기 간행물과 신문들,
책들에서 반복되는 단어이다.

그리고 사랑은
삶을 살가치가 있는 것으로
만들어 준다.
 
상냥한 이여,
사랑은 그대 안에서 노래를 부른다.

사랑은 인간의 마음을 펼치기 위해서,
또 두사람의 마음이 조화 속에서
서로 더 잘 느끼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사랑이 황홀함을 잃을때
마음의 고통을 받게된다.

만일 사랑이 일시적인 것이거나
변하기 쉬운 것이라면,
그것은 그대가 꿈꾸던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이다.

사랑은 두 사람이 자신들의 삶을
완전히 융합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은
가정을 창조하고
순교자들과 수많은 성인들을
배출해 왔다.

 
결혼에 이르는 사랑은 인류를 낳고,
참다운 사랑은 인류를 완성시킨다.

/프랜시스베이컨

♪ stylistic-sixteen b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