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작성자최익곤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7 조회수521 추천수4 반대(0) 신고
 




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우리의 본향은 우리가 영원한 기쁨 속에서 쉬도록 하느님
    께서 마련하신 곳, 곧 하늘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를 뿐이며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받습니다.
    거룩하게 살든, 죄인으로 살든 우리는 자신의 십자가를 져
    야 합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고통이라는 시험을 통해 밀과 가라지
    로 나뉜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기면서 시
    련과 환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밀
    인 반면, 하느님을 저버리는 교만한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
    어지는 가라지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자신의 자신의 삶이 예수님의 삶과 얼
    마나 닮았는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행
    복은 그 심판의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원한 
    말씀을 주시는 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침묵속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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