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7-06 조회수484 추천수3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일
2008년 7월 6일 (녹)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기념 없음

♤ 말씀의 초대
즈카르야 예언자는 예루살렘의 기쁨을 노래한다. 메시아가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언제나 평화를 가져오시는 분이다. 그분의 통치는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 늘 기다려야 한다(제1독서).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는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된다. 이것은 하느님의 큰 은총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영의 이끄심을
따라야 한다. 그러면 죽을 몸도 다시 살아날 것이다(제2독서).
"철부지들" 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가리킨다. 그들에게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지혜를 드러내셨다. 그러나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당신의
지혜를 감추셨다.
하느님께서는 예수님께 당신의 능력을 모두 맡기셨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지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율법에 얽매여 힘겹게
사는 이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125

바람 울타리 !

바람
만날 때

하늘 임
사랑

살짝
묶으리

돌고
돌아

한 결로
엮이면

온 누리
모두

하늘
사랑

울타리
안에

기쁨
나누겠네

평화
나누겠네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