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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의 묵상(6월21일)[(백)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작성자정정애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1 조회수601 추천수10 반대(0) 신고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오늘의  묵상 * 천주님을 좋아하는 사람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재물에서 ‘하느님의 능력’을 찾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하느님의 능력’을 찾고 있습니다.
     재물에 ‘주님의 능력’이 있는 줄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착각을 깨야 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하고 말씀하십니다.
      의식주에 관한 두려움을 접어야 주님의 능력에 눈뜰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우리 삶의 태반이 의식주에 얽힌 고민인데 어떻게 털어 낼 수 있을는지요?
    고민을 하되 신앙인답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걱정한다고 없는 쌀과 의복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많은 이는 고민부터 먼저 합니다. 걱정으로 삶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두르지 않으십니다. 필요할 때에는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미리 애태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하느님의 의로움을 찾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의로움은 그분의 애정입니다. 들풀을 입히시고 하늘의 새를 먹이시는 그분의 선하심입니다.
     그 의로움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내일 일을 너무 걱정해서는 안 됩니다.
     걱정으로 자신의 앞날을 어둡게 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천상 선물을 주시는 하느님,
    성 알로이시오의 생애에서 놀라운 순결과 참회의 정신을 결합시키셨으니,
    그의 공덕과 전구를 굽어보시고, 저희가 그의 순결은 따르지 못하여도
    그의 참회만은 충실히 본받게 하소서.  
    . 
    성부와 성령과 함께 ……. !!
    사랑하는 교우님들 !!   오늘도  마니   ♥ 행 ♥ ♥♥ ♥♥ ♥♥ ♥ ♥
     
     
     
    214주께 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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