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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병규 쪽지 캡슐 작성일2008-06-20 조회수532 추천수5 반대(0) 신고

    - 앤드류 마리아 - 위독한 상태에 있는 네 명의 환자가 한 병실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 네 환자 중 세 명은 매일 아침 하느님께 자기들 병을 낫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네 번째 환자는 결코 그들과 함께 행동하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어떤 것을 기원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세 환자 모두 회복해서 퇴원하려 할 때, 그들은 함께 기도하지 않은 네 번째 환자를 조롱했다. "기도할 때 우리랑 함께 했더라면 당신도 나았을 거요." "아, 나도 기도했어요. 기도의 응답도 받았고요." "아니 그렇다면, 왜 아직 거기 누워 계시오? 치유받지도 못했잖소!" 그녀가 대답했다. "그건 내가 낫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나는 내 고통을 견딜 힘을 달라고 기도했어요." 『마음에 뿌린 씨앗』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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